이제 아르카나 만랩고지가 보이는 로린이입니다.
친구들과 같이해서 뭐 혼자 레이드를 해딩해서 모르는 분들이랑 갈것같진않은대
게시판만 보면 아르카나 레이드가면 좌절or힘들다 버티는 고생이다 이런글 많이봐서요.

전 사실 걍 캐릭 재밌으면 하거든요. 그게 세건말건 그런거 신경안쓰고.

아이온도 정령 인던인식 개망시절때도 기본1시간 이상씩 외치기로 구직해서 인던갔을때도
재미있게 애정으로 키웠어서..
난 그냥 캐릭이 재밌으면 그만이라 지금 아르카나 만족하고는 있는대.
50후 부터 다들 힘들다는 말이많아서 겁이좀 나긴합니다.

로린이긴 하지만
아르카나 게시판처럼 스킬트리 고착화 안되있고 
다다른곳도 드문것 같아서요.
연구하는맛도 있고 치고 빠지는 손맛도있고.

원래 서머너로 로아 시작했는대.
졸려서 접고 아르카나 시작했거든요.
재미론 대만족인대 두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