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T때 바드로 진행 했었기 때문에 오픈 베타 테스트 에서도 익숙 한 바드로 해봤는데, CBT때 불편 했던 탈것을 NPC와 대화 때 마다 다시 타야 되거나 탈것을 탈 수 없는 장소가 많았는데 수정 되었고, 한 지역에서 경험치 획득도 없이 NPC와 대화만  1시간 이상 왔다갔다 하던 구간이 오픈 베타테스트 에서는 사라져서 좋았습니다.


바드는 원거리 보조형 캐릭터라서 데미지가 적지만 원거리의 유도형 기본 공격과 광역 스킬 잘 활용하면 사냥이 어렵지 않습니다.

게임 초반부터 던전은 파티원 모으기가 자동으로 진행 되서 금방 모을 수 있기 때문에 모두 하드 난이도로 참여해서 강한 몬스터에게서 떨어져서 광역 스킬과 보조 스킬로 지원을 하면 30후반 까진 거의 죽지 않고 진행 할 수 있고 이 때 얻은 아이템만으로 계속 진행 해도 부족 하지 않습니다.


30레벨 후반 부터 던전 난이도가 올라가서 바드의 방어력이 약해서 죽는 횟수가 늘어 나는데, 던전의 크기가 작기 때문에 던전 시작 지점에서 부활해서 다시 동료와 합류 하는것이 좋습니다.

부활의 깃털과 크리스탈은 나가면 다시 들어올 수 없는 특정 던전과 보스전 에서만 사용 하는 것이 좋습니다.

메인 퀘스트와 보조 퀘스트를 동시에 진행하다보면 최종 던전까지 진행하기 전에 50레벨을 달성 할 수 있습니다.




바드의 스킬은 퀘스트와 던전 진행을 위해서 광역 스킬을 잘 사용하면 좋습니다.



사운드 쇼크

사운드 쇼크는 쿨타임이 짧고 기본 공격보다 빠르고 강해서 몬스터를 끌어오거나 광역기 사용중에 쓰면 좋습니다.

 

불협화음

불협화음은 광역스킬로 발동이 빠르고 재사용 시간이 짧아서 사용합니다.


스티그마

불협화음 사용후에 바로 스티그마를 사용 하는데 스티그마의 폭풍의 낙인을 선택하면 몹을 따라 다니기 때문에 보스전에도 좋습니다.


율동의 하프

율동의 하프는 몹을 따라가는 음표를 발사하기 때문에 강한 몬스터나 보스전에 사용하면 좋습니다.






음파진동

음파진동은 몹을 띄웠다가 내리꽂는 스킬이라서 몬스터에게 피해를 받지 않기 때문에 많은 몬스터가 모여있을 때 사용 하면 좋습니다.

또 음파진동의 수호의 진동은 보호막이 생기기 때문에 많은 몹이 모여있을 때 스킬에 맞지 않은 몹에게서 버틸 수 있습니다.


사운드 홀릭

사운드 홀릭은 초반에는 그냥 사용하다가 레벨이 오르면 소리방벽으로 보호막을 만들고 집중 포화를 선택하면 방향 전환은 되지 않지만 짧은 시간에 많은 데미지를 줄 수 있게 되어 보스전에 사용면 좋습니다.


천상의 연주

천상의 연주는 사용시 공격속도가 빨라지기 때문에 사용하는데 빠른 준비로 쿨 타임을 줄이고  강인한 연주와 격렬한 연주를 선택하면 캐릭터의 능력치가 많이 올라가기 때문에 보스전에서 사용하면 좋습니다.

 
윈드오브 뮤직
몹이 많이 몰려들었을 때 밀어내는 용도로 사용하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