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남바절 씬 보고 너무 충격 받고 슬프고 그랬는데
두번째 보니까 실리안이 열심히 도와준 나말고 아만을 보는 게 슬펐음…
언젠간 루테란의 왕비자리에 오를 거라 생각했는데…
호감도작하거나 퀘 계속 하면서 실리안을 놓게 됌…
유혹의 노래를 불러도 “자네 그 노래의 의미가 뭔지 아나?”
푸리니 : “네! 알고 부르는데요?!”
실리안 : “아만!”

푸리니 :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반응 좋으면.. LD 버전 커플샷 그려보겠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