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리메이크니 너프니 개선이니 말이 많음?

효율 좋고 성능 좋은 거 굳이 바꿔서 혼란에 빠뜨리고

자칫 잘못건드리면 시궁창에 빠질지도 모르는데

왜 자꾸 못 건드려서 안달임?

타직업 분탕충이면 그나마 그러려니 하겠는데

워로드 하고 있으면서 전태 너프 바라는 사람들 심리가 대체 뭐임?

고기로 세팅 맞췄는데 전태가 좋아보여서 배아픔?

아니면 균형의 수호자라도 된 것 마냥,

정의로운 깨시민이라도 된 것 마냥,

나만 좋은 걸 견딜 수가 없음?

누가 도발로 어그로 끌고 파티에 헌신하는 직업 아니랄까봐

극한의 이타주의자들이야?

아니면 홍대병을 주체할 수가 없어서

게임에서도 나만의 작은 워붕이를 즐기고 싶은 건가??

데모닉마냥 직게 정전되고, 파티 걸러지기 시작하면 만족하려나?

시즌2 초기부터 왜 이 떡밥이 심심하면 나오는지 당최 이해가 안 되네.

전태가 좋아보이면 갈아타세요.

취향 때문에 고기 하는 거면 그냥 입 다물고 고기 열심히 하세요.

난이도에 따른 어드밴티지 얘기하고 싶으면

전태 너프니 리메이크니 얘기하기 전에

데모닉 데빌헌터 직게 가서 눕방 화력지원부터 하고 얘기하시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