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글은 창술 게시판내 가장많이 추천을 받아 관리자인증마크가 찍힌 시즌2 스킬트리 관련글입니다.
창술은 확치트포를 쓰니 청룡진시너지는 안주거나 보여주기식으로 7트포만 추천하는 내용입니다.
전 이글을 보고 창술들 이기적이다는 생각보다는, 창술들의 딜에대한 고뇌가 느껴졌습니다.
창술도 엄연히 딜러이기때문입니다.

기공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상시시너지 케릭이지만 파쇄장은 자버프로 쓰고, 회선은 스킬자체가 구려서 사용안하고 내방에 
사실상 상시가 아닌 순간시너지식으로 원기옥던지기 편하게 같이쓰거나, 쿨감트포쓰는사람은 이마저도 안쓰죠.
상시시너지라고 데려가는데 왜 시너지가 끊기거나 없죠?

창술/기공만 언급했지만 그외 많은 케릭들이 자기자신의 자버프와 파티시너지 사이에서 고민이 있을겁니다.

이게다 시즌2 되면서 시너지가 너프되면서 자버프가 중요하게되고 그게아니면 제대로로 딜이 안나오는데
딜러직업군이라면 당연히 고민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버알못 분탕종자들은 자신들 케릭에는 관대하면서 버서커 붉파만 집요하게 물고 늘어집니다.
평소에 틀서커 어쩌고 하면서 무시하다가 버서커에게 발리고 나면.. "내가 틀서커에 질리가 없어. 이게다 붉파때문이야"
이런식으로 정신승리 하는건지...??
어쩌다가 붉파 버서커 이기고나면, 인생업적인양 짤들고와서 버게/이토게에 글을 올리고 ㅎㅎ
스샷찍을게 그렇게없나...붉파 버서커에 처발린것도 마찬가지로 스샷찍고 있나 모르겠네요...?

버서커님들 본인이 붉파가 맞다고 생각되면 주눅들지말고 쓰세요. 
누가봐도 30퍼와 12퍼는 비교불가 수치입니다.

천상에 맞춰서 레더쓰라는 로알못들 까지도 붉파가지고 한마디씩 하는게 실화인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