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님들


RPG가 처음이면서

지금 슬레(1부터키움) 브커(슈모익줬다도화가줌) 도화가(슈모익중) 키우고있는 캐릭 전부 1460 1달차 뉴비입니다

대검 좋아해서 가장 좋다는 슬레해봤다가 신캐는 가장쌘게 국룰이라 브커해봤다 재미를 못느껴서 도화가 찍먹해보고 있습니다

그나마 슬레가 재미를 느끼고있고 도화가는 로아식? RPG식? 서포팅을 배워가고있습니다 브커는 사실상 숙제용으로 유기했고요

질문드릴건 지금 디트 워로드중 고민하다 컨셉이 재밌고 취향맞을거같은 디트를 본캐로 정하고 키워볼까하는데요

디트를 뉴비가 키워도 괜찮을지 궁금합니다

최근 밸패에서 너프를 맞았다는데 디트게보면 오히려 상향이라던지 아니다 너프다 라던지 의견이 갈리는거같습니다

그리고 중수랑 분망의 차이는 돈까스망치냐 오함마 두개골 함몰 한방망치냐 차이인거같은데 어떤게 더욱 재밌는지 궁금합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위에 키워본 3캐릭에 비교하여 디트에 재미를 느낄지 사실 모르겠습니다

영상이나글로 본거랑 직접 체험하는건 아주 큰차이가 난다생각이 들어서요

가장 재미느낄줄알았던 브커는 유기했고 가장 좋다던 슬레는 그나마 재미를 느끼고 도화가는 이게 서폿캐릭이라고? 하면서 로아에 대해 알아가고있는중입니다



그동안 영상과 글로 RPG에 배웠다 생각드는데 아직 부족한거같네요

모두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하시는일 모두 잘 되시길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