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번주와 이번주에 경매 입찰에 성공해서 4계승을 한 중수디트입니다.

4계승 후 한돌3, 파괴전차2, 입식타격가1를 찍은 상태로 아크패시브를 킨 바드님과 함께 베히모스를 갔다오면서 파괴전차의 효율에 의문점이 생겨 비교실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크패시브를 킨 바드 기준 딜러는 갈망 8%, 가동률 70~80%의 천상공속 8%+8%(트포따라 다름), 용맹 공속 1.5%*n로 약 25% 이상의 공속 버프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로인해 공속 최대치를 오버되는 상황이 자주 나온다는 느낌을 레이드 중에 받을 수 있었습니다.

실험 전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아래는 제 디트 스펙이며


서포터가 주는 공속을 반영하기 위해 안상을 빼고 정흡(공속 13%)을 넣어 허수아비에서 과하게 높게 잡혀있던 공속의 벨류를 일부 낮추고 실험했습니다.
공속의 벨류가 너무 낮아지거나, 치명타피해량의 벨류가 너무 낮아지는 상황을 고려하여 사이드노트는 중수 치적을 올려주는 노트만 찍었습니다.(에포나때문에 더 못찍는것도 있습니다.)

다음은 파괴전차와 일격의 dps 비교 결과입니다.
dps 측정은 약 8~9분 정도 측정해 크리에 따른 차이를 최대한 줄였고, dps 측정 중 각성기는 총 2번 사용했습니다.
또한 마나가 마르는 상황에선 반드시 어스이터 사용 중에 자원회복 버튼을 눌러 마나를 회복시켰습니다. 단 이렇게 자원회복이 되었을 경우 중수 게이지가 풀로 차게되는데, 이를 무시하고 남은 해방기를 모두 사용한 다음에 중수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일정한 사이클을 유지하도록 노력했습니다.
사용한 사이클은 사믹-스페-중수-어스이터-어스웨이브-퍼스-사믹-스페-중수 입니다.

우선 파괴전차 2레벨일때 dps 결과입니다.
이때 아크패시브와 공속, 치명타율은 이렇습니다. 중수는 한 사이클에 26대 칠 수 있었습니다.



다음은 파괴전차1 일격1 일때 dps입니다.

마찬가지로 이때 공속, 치명타율은 이렇습니다. 중수는 한 사이클에 25대 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일격2 일때 dps 입니다.
마찬가지로 이때 공속, 치명타율은 이렇습니다. 중수는 한 사이클에 가까스로 25대 칠 수 있었습니다.

결론입니다.
아직 실험데이터가 부족해 정확한 결과를 도출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므로 최종판단은 여러분이 하시면됩니다.
개인적으로 파괴전차의 공속증가가 매우 재미있어서 저번주와 이번주 레이드는 파괴전차의 빠른 공속을 가지고 레이드를 진행했으나 가족사진을 보고 다소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아쉬움이 실제로 dps를 통해 나타난것 같다고 생각이 듭니다.

제 실험 기준으론 파괴전차를 포기하고 일격2를 찍는 것이 더 높은 고점일 수 있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아마 그 이유는 서포터(바드)의 공속 펌핑으로 인한 공속 벨류 감소와, 한계돌파/파괴전차/입식타격가 까지 찍으면서 그 효율이 매우 내려간 진화형 피해량의 벨류(서포터도 공급해줌)로 인해 이러한 결과가 나타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따라서 저는 한동안은 파괴전차를 포기하고 일격2로 레이드를 다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제 슬슬 다른 형제분들도 4티어 노드를 찍는 분들이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저와는 다른 실험결과, 계산결과, 고찰, 아이디어가 있으면 꼭꼭 공유해주시기 바랍니다.
중수디트 형제님들의 아크라시아 평정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