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다 아시다시피

벽력장과 풍뢰가 요즘 핫이슈입니다.

저는 900초반대 랩이고

재련 최대한 올리고 난뒤 계승하려고 (실패확률이 20퍼 넘어서 아까워서..)

랩은 아직 낮습니다.

올 12-13강에 무기 장갑만 고고한 입니다. (치명 510 특화 880 신속 130)

1.딜부족 보완? 원래 국민트리를 써서 장갑에 파쇄장을 줬었습니다. 
  
  그러다 딜부족이 체감되어서 적당한 재련으로 변경하고자 손을 대기 시작했습니다.
  파쇄장에 효과를 줘봐야 아시다시피 딜이 바닥인 스킬이라..
  회선격추와 무공탄중에 하나를 채용하고 장갑으로 힘을 실어줘야한다고 봅니다.
  (아, 파쇄장 재감은 아주 좋습니다. 재감만은 남겨두시기 추천합니다.)

  의외로 무공탄이 8공탄으로 (121 or 221 트포) 10만 20만 30만 씩으로 중첩딜이 나옵니다.
  적절한 원거리스킬인데다 쿨도 짧고 발당 평균 20만잡았을때 120-150만은 가볍게 상회합니다.
  3공탄으로 3초마다 20만-40만 딜을 볼수도 있습니다만
  3공탄으로 하고보니 3공탄 날리느라 다른 스킬을 덜 쓰게 됩니다. ㅠㅠ
  미친놈처럼 3공탄만 계속 날리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됐습니다.
  
  아시다시피 회선격추는 무력화와 버프효과가 있습니다. 
  (근데 회선과 8공탄 무력화의 차이는 거의 없어보입니다.) 
  개인취향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전 무력보다 딜을 선택했습니다.
  기공사주제에 무력을 내세울 수는 없어서요.

2.벽력장 채용? 버리기? (노바드,내방+3단)
  
  벽력장,낙영,기공장은 상의 12강과 머리에 피해증가가 있습니다.

  3스킬로 한번씩 바꾸어서 각각 안타와 4티레이드에서 수차례 해보았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200만대-300만대 뎀지가 나오는것은 벽력장이 유일합니다.
  기공장이 한발당 40만-70만 나와서 합이 100만 후반 - 200만 초반을 볼수 있지만
  기공장은 3발다 크리가 잘 안터지더군요. 각 발당 크리,노크리가 따로 책정됩니다.
  낙영장은 잔딜,큰딜이 되는데..합산해서 100만 중반 - 후반나옵니다.
  지금 벽력장이 버그이후 딜이 제대로 안나옵니다. 300만대까지 보이던 수치가 200만대로 줄었습니다.
  (안타와 기타 레이드 똥꼬에 코박은 거리에서 스킬 사용시입니다.)

3.무력화?
 
 제 눈이 이상한게 아니라면 낙영과 벽력 그리고 회선과 무공탄의 무력화 차이는 손흥민 VAR 수준입니다.
 물론 트리시온 보스 소환해서 실험한 결과이고
 무공탄, 벽력 채용후 미스틱 2페에서도 거의 혼자서도 무력화가 가능하다는 걸 확인했습니다.
 이것도 버그라 패치할 수도.. 

4. 풍뢰, 섬열, 난화격 중 어느거?

 섬열과 난화격은 골드 써가면서 해봤습니다. 풍뢰는 고민중인 상태인데..
 결론적으로 섬열로 갔다가 다시 난화격으로 왔습니다. 
 일부 딜 증가는 있으나, 스킬 시전의 어려움 그리고 기공사 특유의 치고빠지기와 잘 안맞는 듯 했습니다.
 막타에 딜이 있어 버티면서 스킬써야하는데 캔슬의 유혹이 너무 심한 섬열파..
 (시전시간만 줄어든다면 무조건 다시 섬열파로 갑니다.)

5. 5m77에서 6m44로 변경했습니다.

  좀더 다른 분들의 실험결과나 체험결과를 봐야하겠지만 
  일단 파쇄 자법, 순보 버프를 빼고 내방버프로 모으고 스킬자체를 보강하는 
  스킬트리로 변경한 상태입니다.
 
  4 : 파쇄, 순보  10: 기공장, 무공탄, 벽력장, 낙영장, 난화격, 내방
 
6. 결국 다시 새벽에 상의 12강 옵션을 벽력장으로 원위치시켰습니다.
   
   낙영장, 기공장 다 해봐도 너무 거지 딜입니다.
   그나마 아직까진 벽력장인듯 합니다.
   그런데 벽력장 버그이후 딜 자체가 30-40프로 줄었습니다. (이건 머선일이고 ㅜㅜ)
   
   벽력장 넓은공격 트포시 딜이 줄어들었습니다. 바싹 붙어서 때려도 200만 정도구요
   화염트포로 했을시에는 300만 가까이 종종 나옵니다.(내용추가)

망치질 저거 좀 했다가 거의 2만골이 증발했습니다.
영상같은 자료나 수치 엑셀표는 없습니다. 개인적인 체감 결과만 참고하시라 올립니다.

혹시 다른 경험이나 의견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