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강코/약코로 나누어서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데

이토게 가면 약코하는 사람도 있긴 하지만 그건 그 사람이 그런거고

실상은 고렙 고특화 기준 기공이 약하지 않은 것은 대다수가 알고 있음.

- 시너지가 효율성이 낮아서 딜 기여도는 높을 수 있으나 파티 기여도가 낮다
- 원기옥 의존도가 높아서 파티 조합과 배템에 따라 딜이 들쑥 날쑥 한다
- 일반딜 계수가 낮다 -> 보정 받는 컨텐츠에서 다소 약하다

등등의 문제가 있고,

기공사 인식이 약코해서 생긴게 아니라
위의 문제로 인해 발생하는 것임을 말하는 거임

예전 데헌을 예로들면
데미니스트라고 인벤만 보고 거른 사람이 얼마나 있음

실제로 원거리 인줄알고 시작한 똥손 아재들이 많았고
파티 들어와서 데복치 처럼 죽어 나가면서 딜은 못하고
물약도 음식도 안먹어서 뭐라하면 3데카 처먹고도 됻당당한 애들이 많았음

내가 창술 데모닉 할때에도 기공들 보면
시너지나 패턴 숙지도 없이 만나면 원기옥부터 쳐 던지는 애들이 많은데
그 사람들이 2단3단 2난화 돌릴거라고는 생각 안함

물론 딜도 잘나오는 경우 드물고..
약코가 아니라 경험에 의해서 거르게 되는 경우가 많은게 사실이라는 거임

최강의 시너지였다가 지금 효율이 떨어진 '치명' 클래스들도
억제를 갖고 있음에도 충동이 약하다고 상향해달라는 데모닉들도
해보면 진짜 간결하고 운용하기 편한데 딜도 꾸준히 괜찮았던 배마도
준수한 딜을 가졌지만 청사유적 사이클이 어려워서 개선해달라는 창술도
다들 개선해 달라며 건의하거나 눕고 있는 마당에

운용하기도 까다로운 편에 
딜 편차도 크고 
억제같이 조건없이 준수한 각인도 없고
시너지도 구린데
오로지 원기옥 딜뽕 하나만 가진 기공은
이정도 얌전한거면 양반 아님?
난화격 사거리 짧은건 얘기도 별로 안함 ㅋㅋ

배마는 방천격 땅길 때 너무아프다 개선해 달래고
창술도 청사 박고 적룡 땅길때 캔슬되면 망연자실이라 다들 개선해달라 난린데
기공은 난화 박다가 캔슬되거나
난화 박으려는데 한발 앞으로가서 데미지 0
3단 못켜서 현타
3단 끝나서 현타

햐 이런데도 평균은 보지않고
자신의 기준으로 만족하고 나는 쎄다 좋다 하는게
이게 진정 강코 아님?

위에 나열한 애로 사항들로 발생하는 여러 문제들을
나는 할만하니까 약코 하지마라 인식 나빠진다
이렇게 치부하면 안됨

- 일반딜 계수 버프
- 금강3단/역천/원기옥 계수 하향
- 재련 난화 80% 하향
- 시너지 쓸만한 수준으로 개편

이렇게만 해서 실제 딜 지분은 상승하지 않더라도
캐릭터가 특정 상황에 걸러지거나 딜이 미쳐 날뛰는 편차만 줄여준다면
보정컨텐츠에 걸러지거나,  딜이 빡빡한 레이드가 나올 것을 걱정하는 일이 없어진다고 봄

처음 댓글부터 계속 이 얘기했던 것이고 이것을 기반으로

기공은 퓨딜이며, 현 시너지 수긍해라
라는 그 사람의 말을 반박했던 것인데
이에 대한 논리적인 반박은 안하고

레벨 몇인데?
너도 영상올려봐
약코충이네

이말만 반복 하는 중임
심지어 노시너지로 가서 원기옥 크리2번뜨고
겨우 1인분 하는걸 자기가 입증하고 있는데도...

보정 되는 카게, 큐브, 시련 이런덴 더 말할 필요도 없이 계수 때문에 밀림

그 사람이 보여주는 기공은 현실과 괴리가 있고
그 상황에 만족하거나 정신승리 하는 것은
미래의 기공에도 악영향임을
기공을 애정하는 사람들이라면 알길 바람

한두명 강하니 약하니 해봐야 소용없고
문제점이 뭔지 유저 스스로가 많이 안다면
달라질 수 있다고 봄.

ps. 혼자 만족한다면 그것도 나름 좋다고 보지만
타클래스 여러개 키워보면 객관적으로 알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