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이 내방 모션 너무 길어서 딜로스네 뭐라해도.
내방에 강인함 박고 그 시간동안 패턴 씹는 것도 하나의 장점이라고 생각하고.
하브 5,6관 체방 따리들 파티원 보호한다고 내방강화도 가끔들어. 6관은 홀나 아가 없으면 정화들고.
그렇게해도 솔직히 내방 끊길일 전혀 없어. 진짜 10번중 1번 나올까말까한 수준임. 
(그리고 내방강화가 진짜 은근꿀임.)

진짜 스킬들이 다 하나같이 나사가 빠져있긴해
난화격 젤쎈 DPS 스킬인데도 사거리, 이펙트 진짜 쥐ㅈ만하고
차풍 이해안되는 선딜레이에 방향전환도 안되고 창술 적룡포보다 한 3,4배 쎼서 이러냐? 진짜 어이가없음솔직히
여래는 랜덤 4타 무슨 아르카나 카드뽑는것도 아니고
기공장은 원거리인척하는 초근접 스킬이고 등
뭐 각자 생각하는 하자가 있겠지.

다좋아 이런거 이해안되는거 개선되면 좋은 건 사실이야.
금강선공 시간에 쫓기는것도 스트레스와 쩌는 운영을 했다는 그 만족감 사이를 넘나드는 클래스 특징이긴해.
이래도 딜이 나오니까. 솔직히 하브 5,6관 왠만하면 강투 잔혈나오는거보면 스트레스 싹 사라짐.

근데 진짜 기공의 문제는
뎀증 16프로이상 자력으로 낼 수있는 각인이 없다는게 진짜 최우선 과제라고 봄. (원한 질증제외)
예둔도 파티 시너지 기대서 가는 각인이고 자력으로는 뎀증 12~13퍼 내외이며 (왠만하면 극신or역천이니까)
세맥은 돌대를 가도 광분 같은거 안터졌을때 최대 14~15퍼 사이 뎀증 기대값 보고 가잖아.
최대 뎀증 18프로 짜리 각인을.
질량 증가 패널티 호불호땜에 저받가더라도 이거 아드랑 합연산이잖아.
그냥 뭐하나 만족스럽게 가는 각인이 없음.
그냥 이게 '그나마 낮다' 식으로 가는거지.
남들은 자력으로 이속이든 치명이든 버프 얹고 각인 효율 100프로 끌어올리는 반면에
기공은 그냥 파티 시너지에 기생해야 각인효과를 얻는다고.
진짜 극신세맥 예둔 가면서 이게 맞나? 돌대가면서 이거 말고 갈껄 눈씻고 찾아도 없음.
진짜 기공은 이런면에서 버려진 클래스가 맞는거같음.

내방 사전작업 금강선공 사전작업?
솔직히 기공사들 다 적응했잖아. 남아있는 기공들 죄다 초고수임 진짜로 이제 캐릭만든사람 빼고.
그게 아니면 지난 역천너프가 이해가안됨. 
내가 볼땐 각인이 1순위 문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