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일단 이번 하익부터 시작한 아직 모코코라는거 부터 말씀드려요...

골드투자는 기공이 부캐지만 더 해줬고..... 암튼 둘다 하면서 느낀점을 말씀드릴게요


일단 소서는 33333 셋팅을 하고 트포작+보석5레벨 정도만 해줘도

점화 타임에 떼바시 두방이 안정적으로 들어가기도 하고, 떼바시가 치명이 뜨지 않아도 

천벌, 엘리, 익스 등 얘네도 딜이 아주 준수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공증? 이런거 신경안서도 되고 그저 점화타이밍 정도만 신경쓰면됩니다.
(물론 세세하게 신경쓰려면 서폿스킬 써주는거나 파티 시너지 등도 확인해야겠지만요 이건 다하는거고..)


그런데 기공은 일단 기본적으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소서에 비해서 신경써야 할 부분이 많습니다.

자기 공증관리부터 아직 모코코 수준인 저한테는 너무 힘듭니다.

내공방출 순보 벽력장 머리가 이미 아파옵니다. 

거기다가 스킬들 범위도 애매하고 사정거리는 또 너무 짧습니다.

소서는 그냥 범위안에서만 맞으면 데미지가 무조건 제대로 박히는데 범위도 아주 넓어요

그런데 기공은 여래신장부터 뭔가 좀 이상합니다... 그냥 특정 범위표시되고 안에 있는적은 무조건 4타격 다 맞은걸로 해주던지.....


암튼 제가 기공을 하면서 느낀건 구직업과 최근직업 사이에 편함? 효율? 이런게 아주 차이가 크다고 느꼈습니다.



이정도면 할만하다 익숙해지면 나쁘지 않다???

기공님들은 뭐 부처들만 하나요? 아 그래서 여래신장? 

자기가 좋아하는 직업이 0티어가 되는걸 바라면 그게 잘못된건가여?

그냥 나는 만족하니까 안 바꾸길 바래! 이게 아니라 조금이라도 불편한게 있으면 편해지는게 맞지 않을까요?

왜 저 같은 모코코가 기공같은걸로 안오고 소서 건슬 이런데 몰릴까요? 



그냥 모코코가 주저리 주저리 떨어봤습니다 기공 화이팅!! 기공악세 넘 비싸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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