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들 내가 지금 1585언저리 캐릭만
데헌1 브레이커1 리퍼1 슬레이어1 소울1

이렇게 있는데
지금까지 버스만 타다 이제야 일리아칸 노말 트라이 다니고 있는 상태야..
근데 문제는 슬슬 본캐를 정해서 주력으로 쭉쭉 올려야할 것 같은데...
도저히 본캐를 못정하겠어..
데헌직게에 이 질문글을 올리는 이유는
내가 로아를 오베때부터 처음 만들었던 캐릭이기고 하고
총잡이에 대한 로망,스탠스 딸깍하면서 바쁘게 손돌아가고 샷건 타격감이 나름(?) 재밌었거든..

근데 데헌형들 글 보더보면 한참 밑에 레벨인 브레끼한테
따인다.. 데헌 별로다라는 말이 자주 보여서..
ㅠㅠ
성능을 따라간다면 브레끼나 소울로 가는게 맞을까
그냥 내 로망을 따라 데헌으로 가는게 좋을까
고민만 몇달째야...
참고로 소울제외하고는 다 올품백에
강무 핸건/수라 권왕 ,리퍼는 갈증 슬레는 포식자로
고대악세 올품백까지 맞춰놨어..

데헌도 재밌고 브레끼 리퍼도 재밌는데
윗단계로 올라갈수록 우리데헌이가 많이 불편해?
데헌 본캐로 괜찮을까? 초각성?까지 기다려본 뒤에 하나에
집중할까...?
형들의 조언좀 부탁할게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