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공방베히드갔는데

공대장이 방송중이었는데

거의 3년전쯤 도와줬던 모코코더라고(모르고갔는데 그사람이 알아봐줌)

그 모코코에게 추한모습 안보이려고 아득바득 하키까지 같이 돌면서 밑잔따냄...

노칸 호크로 가서 9멸 권왕. 이겨보겠다고 또 아득바득쳐서 밑잔먹고....

애들앞에서 강한척하는 아버지의 마음이 이랬을까

숨도안쉬고 치면서 허허 웃으며 파티원이 죽어도 괜찮아요^^하면서....

애써 대인배인척했다

하지만 그들의 디코에서 들리는 데헌 존나쎄네 한마디에

피가 거꾸로 솟는 나를보며


오늘도 데헌키운걸 또 후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