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이발관
2024-05-19 16:43
조회: 2,399
추천: 6
노각지배 강무 사이클 팁, 악몽강무 베히용 끝마사이클1. 노각지배 강무 일단 아무리 공략 영상대로 사이클을 굴려봐도 악몽/사멸 이상의 DPS가 안 나와서... 그래도 특정 레이드에서는 사용해볼만한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테스트 과정에서 Dwlf님이 제안해 주신 아이디어 기반의 사이클을 시도해 봤는데, 정말 괜찮아 보여서 공유해 봅니다. 개인적으로 원샷원킬 홍염 넣고 어떻게든 2회씩 우겨넣는 감성이 굉장히 이상했고, 허수아비는 몰라도 원작자분 실전 영상에서도 원샷원킬 한사이클에 2회 넣는 경우는 거의 나오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모든 스킬을 1사이클 1회씩 뇌 빼고 굴릴 수 있도록 정렬하는게 핵심입니다. 1) 퍼샷홍염 + 만찬빠준 사이클 심냘/샷연/조준사격 기본쿨 36초, 단심룬과 홍염보석으로 24초에 정렬, 만찬/샷지/퍼샷(홍염)/원샷 24초쿨 스킬 4개 실전에서의 단심컨 상황까지 테스트하려는 목적으로 길게 굴렸는데 단심 각성기 상황 포함해서 굉장히 매끄럽게 흘러갑니다. 2) 데페멸화 + 만찬 화염탄 사이클 심냘/샷연/만찬/조준사격 기본쿨 36초, 단심룬과 홍염보석으로 24초에 정렬, 데페/샷지/원샷원킬 24초쿨(데페는 20초) 스킬 3개 2. 악몽 강무 끝마컨 악몽세 사용시 끝마 진입은 무조건 막아야 하고, 혹시라도 발생하면 DPS 누수로 무조건 이어진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저도 비슷하게 생각해서 공략에서도 끝마진입 막기 위한 방법까지 따로 썼었고요. 근데 고치명 악몽 질풍기상처럼 끝마-마중 전환 트리거 스킬을 활용해서 의도적으로 조절하는 운영을 쓰는 직업들도 있고, 최근에 베히모스 때문에 건슬쪽에서 연구되던 운영 중 하나가 끝마의 의도적 활용입니다. 최초 아이디어는 이 글 참고하시면 되고요, https://www.inven.co.kr/board/lostark/5708/127592 저는 데헌이 건슬보다 끝마 운영에 있어서 난이도가 훨씬 낮다고 생각합니다. 건슬이 핸드건 난사 외에는 별다른 마나번 수단이 없는 것과는 달리 데헌은 그냥 데스페라도 2스택짜리 딸깍 딸깍 하면 순식간에 마나 1100이 날아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실전과 베스칼에서 좀 테스트를 해봤는데, 의외로 깔끔하게 흘러가더라고요. 1) 첫 메인딜 사이클에서는 단심을 터뜨려서 쿨감을 받고 주력기 사용중에 끝마 터지는걸 방지한다 2) 주력기를 다 털고 나서 데페 + 핸드건 스팸으로 샷건쿨이 돌기 5~10초쯤 전에 끝마에 진입한다 3) 끝마 상태에서 주력기를 굴린다(심날샷연만찬 쿨이 10초대로 줄어듦) 4) 다시 1)로 돌아가서 단심 쓰고 주력기 털고 계속 이어나간다 입니다. 서포터가 도화가일 경우 1 -> 2 넘어갈 때 해우물로 순식간에 마나가 차버리면 좀 난감해지는 상황이 발생하는데, 이 경우에도 당황하지 말고 그냥 마중 상태에서 샷건 턴 다음 핸드건으로 끝마진입 이후 라이플/데페만 끝마로 털어도 크게 문제는 없었습니다. 베히모스에서 실제로 한번 굴려보고 여유 되면 영상도 공유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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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이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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