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아르카나 케릭의 장점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PVP
1. 타클보다 약 2배가량 더 긴 다운시간. (경쟁전이나 섬멸전에서 같은 스킬 맞고 넘어져도 자동기상이 더 늦게 일어나는것을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2. 기상기 사용시 타클보다 피격면역 판정 일찍풀리는 현상. (점프하는 모션도중 풀려버립니다)
3. 이동기 판정이 0.5초 밀리는 현상. 이미 이동한 후에도 데미지가 들어오는 현상.
4. 스택을 쌓고 터트리면 타클보단 높은 데미지가 나와야하는데, 절반도 못미치는 데미지. ( 4스택 시크릿가든 크리 안터질시 2천뜨는데, 타클들 그냥 쓰는 스킬들이 3~4천 뜹니다).
5. 타클들보다 타격횟수나 데미지를 덜 입혔음에도 천칭이 뜨는 현상. (딜을 할수가 없습니다.) 이것때문에 스택을쌓고 딜해야 하는게 엄청난 패널티로 작용하게 됩니다.


PVE
1. 역시 마찬가지로 스택을 쌓고 루인기를 사용하면 타클보다 높은 데미지가 나와야 정상인데 훨씬 낮거나 아이덴티 카드 사용을 해야 겨우 비슷한 수준. (스택을 쌓는 과정이 패널티가 되어버립니다).
2. 2차 각성기 스택을 쌓아야 정상적인 데미지가 나오는 현상. 근대 그 데미지 마저 다른 클래스 각성기에 비해 현저히 떨어짐. (조건부 각성기의 의미가 없음)
3. 아이덴티 카드가 전혀 쓸모가 없는 카드들로 인해 순전히 운에 치중하게 됨. 좋은 카드는 도태말고는 다 그저그런 카드. 1/12확률을 보기엔 너무 힘이듭니다. 퀵드로우 너프로 획득확률 마저 낮아짐. 아이덴티 이용가치가 심하게 떨어졌습니다.
4. 스택을 쌓고 딜을 하는 루인기에 자버프 스킬이 붙어 있습니다. ( 다른클래쓰들 버프스킬들은 딜링기에 자벞 붙은경우는 없음)
5. 생존기(스크래치)와 켄슬불가인스택기(쿼드라) 파티버프와 케릭자신의 생존과 연관되는 트포가 겹칩니다. 데헌으로 치면 사형집행과 썸머솔트샷에 파티버프가 달려있는 꼴입니다.
6. 직업각인인 황후 카드의 존재가치가 불투명합니다. (있으나마나한 효과)
7. 너무 과하게 너프된 자버프. 아르카나 케릭 특성상 자버프를 쓰기 않은 상태에서 데미지는 엄청나게 낮습니다. 그런 특징들때매 높은 데미지를 주기 위해 타클래스들 보다 오랜시간 자버프 선행작업을 하는데, 이제는 그 선행작업을 해야 다른클래스들의 데미지와 비슷한 수준을 낼수 있을 정도로 너프 되었습니다.


적어도 케릭 플레이만이라도 해보고 밸런스 패치하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현재 아르카나는 어느 컨텐츠를 하든 너무 힘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