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서리스 티저 나오고 만 24시간도 안지났는데

서줌마들 징징댄다고 벌써부터 피곤하다는 여론 조성되는거 보니까

역시 개선 기대하지 말고 그냥 갈아타는게 마음 편하겠다 싶네요.

솔직히 다른 직업들 서머너가 어떻게 되든 ㅈ도 상관 없잖아요?

그러니까 2년 넘게 쌓인게 터졌는데도 하루도 안지나서 그만좀 하라고 입마개 씌워려고 하겠지.

그럼 서머너들은 다른 사람들 징징글 보기 피곤한거 신경써줘야 할까요?

걍 여론이고 나발이고 게시판 싸그리 불태우고 소서로 갈아타고 말지.

다른 직업들 지지 얻으려면 점잖은 이미지여야 한다구요? 

과도한 상향 원하는거 아니다, 합리적인 구조 개선과 버그 픽스 원한다, 가능한 다른 직업들 반감 안사게.

최대한 자기검열하면서 지지 호소해서 지금까지 뭐가 개선됐습니까?

디렉터가 직접 '유저들이 순해서 방치해도 괜찮을 줄 알았다'는 뉘앙스의 말까지 했는데,

언제까지 순한 양처럼 하염없이 '빛강선'이 어련히 알아서 개선해주기만 기다려야 하나요?

저는 몽둥이찜질 당하더라도 그냥 미친개처럼 짖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