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폐마스터나 황로드 디트 이런 오버 밸런스 캐릭터를 떠나서 블래스터는 태생이 pvp에서 못 살아남음

 어떤 캐릭이든간에 1번 물리면 그냥 옆에서 도와주로 올때까지 쳐맞고 있어야함.

 병신같은 보정시스템이 데미지에 비례하는게 아니라 히트수에 비례해서 게틀링건 이후에 뭔가 묵직한 스킬을 맞출 수 없음.

 그렇다고 게틀린겅이 쎈가? 디트한테 1발당 16 씩 뜨더라 븅신같은 딜링 심지어 시전중에는 움직이지도 못 함 스페이스바 누르는거 아닌 이상 말뚝박아야함 상대가 경직면역 스킬로 패면 그냥 그자리에서 쳐맞아야함 

 그나마 쓸만한게 휘두르기+네팜 , 중폭+네팜 이정돈데 데미지 존나 쓰레기에다가 거의 근접 스킬이라 원딜이라는 포지션의 장점을 살리지 못 함. 원거리전에서도 데헌이나 호크보다 사거리 븅신임 뭐 멀리쏘면뭐함 

 "나 지금 쏴요~" 하고 대놓고 광고하면서 흐아압! 거리는 기합소리 내는 사이에 이미 도망가거나 내 명치 때리고있음

 그렇다고 아덴이 맞추기 쉬운가? 레이져 그냥 반대방향으로 걸어만가도 피하고 변신하면 얘들이 귀신같이 달려와서 상태이상기 꼬라박음 
 
 뭐하나 큰 장점이 하나도 없음 pvp 를 하는데 블래스터는 사용할 수 있는 수단이 없음 실마엘에서야 넘치는게 인간이니까 암때나 던져도 쳐맞지만 경쟁전같은 경우에 그 넓은 맵에서 적팀이라곤 3명인데 뭐 답없음

 어쩌다 운좋아서 1명 잡고있어도 작정하고 도망치면 못 따라잡음.

 반대로 도망치고싶어서 개지랄염병을 떨어도 못 도망침. 반격같은것도 못함 사용하는 거의 모든 스킬이 선딜이 존재해서 모션들어가면서 이미 쳐맞고있음 

 피격면역 스킬 몇개있어봤자 상대는 에어본같은 스킬로 조짐 

 생각하면 할 수록 이 병신같은 캐릭터는 현 시점에서 결투장에서 끼이면 안됨. 다른 팀원에게도 민폐고 하는 본인이 제일 스트레스 받음.

 뭔 좆같은 무도가가 기합내지르는게 미사일보다 데미지가 더 들어오는데 뭔맛으로 게임을함 진짜 존나 빡침 pvp 셋 때문에 다시 하려다가도 도저히 즐기질 못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