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티어 까진 초창기에 워낙에 힘들었음 그래도 같이 가는데 서로 누구 가리고이런게 없던시기엿어요



주레 - 여기서 부터 어려움이 발생하기시작하네요

주레는 초창기 시절 전부 시간부족 ( 딜부족 ) 이 대부분이어서 화염병에 아드 까지 혼합하고 

최상 조합으로만 가려고 하는 사람들이 생기더라구요 

블레스터로 초입시 굉장히 어렵게 깻습니다 



2주만에 첫성공 - 대부분이 같이 안가주려는 사람이 다수여서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길드원들은 아직 입성하기 전이야기로 혼자서 게시판앞에서 10시간도 잇어봣습니다 

버스를 이용하려하는 극단적인생각도 해보았지요 속성제외 야추풀세팅 곤충풀세팅으로 지원해도 안받아주더군요



그마나 같이 친구목록분들중 몇몇분이 파티에 넣어줘서 겨우 깻습니다 

첫트성공하고 장비를 마추고는 렙을 좀올린후쯤에 길드원들이 주레 입성하여 같이 돌았지요


그후 5티어 흑요에서 원거리 블레가 나름좋다라는 인식이 생기면서 5티어는 생각보다 수월하게되었습니다

벨가에서는 "벌래새끼가 권능먼저 처먹는다" 고 욕도 먹어봤습니다 ; 그때쯤엔 머 다들 블레가 젤아래 딜이고 

마침 벨가 솔플 바밑딜 까지 완성하게 됩니다 

수레끄는  짤그림에 바퀴에 넣어주던거 보면서 저스스로도 아 내가 다른케릭에 비해 구린케릭이구나 생각하게되었습니다


그냥 그러면서 아 졸라 아쉽네 ... 근데 어쩌겟어 이제와서 ..다른거키우긴 너무 고되고 ...그냥하지머 라고 했습니다

칼엘은 정말 어렵게했습니다 - 트라이팟 짜면 깨지고 워낚에 어려움을 많이 격다보니 

블래가 구멍인거같다는 이야기도 많이 듣게 되고 - 심지어 데카도 안먹었는데 데카 트라이나도...

구슬도 나름정리잘해주었으나 무력이 안터지고 .. 

그러면서 칼엘에서 2주정도 파티만해도 최소 10팀이상 걸러진거같습니다

그러던중 의리좋 분들만나 트라이에 성공하고 숙련이 되가면서 2무력에도 널널하게 깨는 블레가 되었습니다


그래도 벌레스터라고 자주 불리며;; 처음보는 사람도 벌레라고 하고 가는 사람도보임 물론 그사람인성이겠지만

그렇게 되던중 MVP 가 나옵니다 블레가 갑자기 영향력있다고 재평가가 내려지더니 

블래가 재평가 한것도 아니라 타클래스들이 ??? 머지 벌레가MVP를 ??? 이러더니..약코니 어쩌니 소리를 합니다


정말 블래가 좋은케릭이고 약코했으면 블레가 인구수 2퍼대를 찍거나 그런일은 없었겟죠

그냥 블래스터스터는 그냥 자기갈길가던중이엇으나 옆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듣다 

심지어는 약코 이야기 까지 나와 답답함에 글쓰게됩니다 

- 블래는 약코가 아니라 타클들이 병신취급하던 케릭입니다 --

물론 모든 케릭유저들이 그랬던것은아닙니다만 게임에서 손익따지시는 무서운분들이 다수가 그랬지요

퐁퐁이 돈가스보다 방깍낮고 한방딜도 없으며 
선딜후딜좆구려서 데카먹는 장인이며 
무력화 필요하면 디트나 서머너 워로드면되는데
나마 쉴드는 바드가 다 커버해주는데 
머하러 블딱새끼랑 가겟느냐 라는게 그동안에 레이드에서 평가였습니다

그동안해왔던거처럼 딜병신취급하셔두 어쩔수 없고 그냥 앞으로고 계속 그냥 가던길 갈테니 이제와서 신경좀 꺼주세여 
블래가 무슨 사이비종교집단마냥 손구린병신모여서 하는거처럼몰아가는거보니 딜병신취급보다 더 기분더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