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서포터에 진심이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이번 계기로 서포터에 대해 환멸을 느끼는중

남들과 같이 장기백보면서 똑같은 돈으로 무강 25강을 찍었건만

딜러는 1강씩 바뀔때마다 앞자리 숫자가 바뀌는 성장체감을 느끼고

트리시온 가서  dps 실험하면서 즐겁게 게임하지만

그저 뭐가 바뀌었는지도 모를 무기강화. 낭만이라는 이유로 색깔만 보고 강화하던 나.

현재는 1560 서포터와 1615 서포터의 차이점이 어떤거인지도 체감이 안될만큼의 수준

근데 돈투자의 결과는 하늘과 땅차이. 이런걸 1560 딜러와 1615 딜러가 딜이 같다.

딜러가 느낀다면 어떤느낌이겠음?

바로 발작버튼 아니겠나요 ㅈ망겜 소리 나오겠죠?
 
진짜 너무 순진한건지 반발 한번 못하는 서포터들 공산당의 주민같내요 그저 당연하게 느끼고 

무력하게 받아들이는 모습이 답답합니다.

심포니아 12m  이걸 24m 수정했을시 pvp에선 사기일수도 있습니다.

공격력 30% 감소, 공격속도 20% 감소, 이속 40% 감소 디버프 삭제되고 거리 늘려주길 바랬습니다 

그러면 방어막만 생기고 버블만 생긴다면 여느 다른 서포터와 다름없는 각성기겠죠.

원거리 딜러들은 멀리서 공격하기 때문에 거의 받질 못합니다 

근거리를 주자니 원거리가 못받고

원거리를 주자니 근거리를 못받는 상황이 발생하기때문에 고민이 많죠 거의 2명인 근거리딜러 위주로 쓰긴합니다

근거리딜러들이 심포받고 몸맞아가며 10초동안 빡딜하는 상황인데

원거리딜러들은 보스 스킬 피하고 딜하느라 딜로스가

생길수밖에없구요 3버블을 모아가는 과정에 원거리 딜러를 위해 힐을 쓸수밖에없는 상황이 나올수도있고

쓰는순간 딜로스가 생기고 3버블이 또 지체되는거니깐요 그걸위해 패치되길 바랬던것도 있지만

이번에 성장체감하나없는 3 서포터들 한명도 언급하나 없는게 좀 역겹긴하내요

관심이없는건가 거의 방치수준이긴합니다.

제가 이때까지 살면서 rpg게임중에 서포터를 이렇게 욕하는 게임은 로스트아크가 최초 이긴해요.

신박합니다 아주 그냥.. 재미 점점 재미가 없고 어딜가나 욕먹고 

이젠 흥미도 잃어갑니다 그와중에 자유게시판이라는 곳에서는

조리돌림의 그냥 성지죠 

랏풋 없는게 저희 잘못인가요? 게임사가 재미있게 만들었으면 그렇게 됐을까요?

기사는 서포터만 하나요? 남들 다하는 기사해서 골드버는게 서포터는 아니꼽나요?

저렙무기 5홍 둘둘 쌀먹 바드가 버스기사하는게 맞게 설정한 게임사가 문제아닌가요? 

그리고 서포터가 무강차이로 공격력 버프 상승,  방어막 버프 상승,  아덴수급 많이 받는게 저희가 좋은게 아닙니다.

딜러가 좋은거죠 앞자리 숫자가 바뀔테니깐요 저흰 빨리 클리어해서 좋구요.

딜상승 숫자는 저희 서포터는 보이지도 않습니다. 

그냥 서포터는 방어막써주고 공버프주고 아덴채우고 힐주고 그게 끝이에요.

근데 서포터들 버프를 받는게 그렇게 미친놈처럼 공격해야할 일인가

인게임에선 랏서풋 랏서풋 하면서  커뮤니티에서는 페미, 바줌마, 쌀먹 냥냥서포터..

그게 참 이해가 안되는 싸이코패스들 같내요.. 

그래서 전 행동으로 실천하겠습니다 같이 함께 해주실분은 참여해주세요 강요하진 않습니다.

다음주 부터 발탄하드 비아하드 쿠크세이튼만 가겠습니다.

아브하드 카양겔 하드 3 포기하겠습니다.

서포터를 방치하는 게임사의 대한 반발 및 시위입니다.  선한 딜러들은 죄송합니다.

그 발하 , 비하, 쿠크도 딜서포터들만 대동해서 가겠습니다.

무슨말을 하든 답글은 하지않겠습니다 . 악의적으든 호의적이든 사람생각이 다 똑같을순 없으니깐요.

그냥 저의 생각을 적었습니다 여긴 자유민주주의국가 이니깐요

아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문구가 있는데요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