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혈이 서폿보고 카운터 치라고할까?
= 정상적인 잔혈러들 카운터 알아서들 잘침

서폿이 딜러보고 카운터 치라고할까?
= 정상적인 서폿들 카운터 알아서들 잘침

여기서 벅샷을 들고 카운터 꽉잡아주는건 이제 서폿의 개인선택영역임 서폿이 스스로 기믹의중요성을 더 높게잡은거니까 마치 급타와 같음
= 이건 서폿스스로의 운용법이라고봄 딜러들한테 카운터 내가 칠테니 딜각잡으라 // 무력은 내가하니 딜스킬 아끼자 라는둥 사전에 합의가 오가면 워로드만큼 든든한것도 사실임


지금 딜러들이 “서폿이 카운터 무조건 치는게 맞다”며 들이대면 현재로써는 매우 개판싸움의 시작인게

결국 그 논리는
“카운터를 서폿이쳐줘야 편하고 딜러가 딜해야 레이드를 민다”
이건데

찬조수치 공개된 이후부터는

사실상 찬조따는 폿은 왠만한 딜러보다 딜기여가 높은 축일거라고 보임 4인레이드이든 8인이든 어쨌든 우리잔혈딜러가 잘치면 내 버프파이가 그만큼 커지는거니까

그렇다면 결국 서폿입장에선 “레이드빨리 깨려는데 공대 딜기여 제일낮은 버스딜러보고 카운터 치라”그러면 끝나지않는 싸움이 시작되는거라 좋을게 없어요


카운터는 그냥 하나이상씩 드는게 맞고
쿨되면 치는거고 아니면 아쉬운거고
개인의 기호에따라 카운터를 본인이 더 중요시해서 칠수있는 정도임

여기서 딜러는 상시 카운터를 위해 쓰지도않는 스킬을 하나더 채용하는건 서폿보다 리스크가 크니 폿이 2카를 드는게 진짜 조금 더 의미있다 정도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