벅샷 듦 
-> 안든놈보다 카운터 치기 용이함

이걸 부정하면 게임 안하는 걸 떠나서 멍청한거니까 그냥 그러려니 하면 됨


벅샷 안들고 서곡으로 신경써서 친다 
-> 카운터 치기위해서 서곡이 노는 경우가 생김
-> 필연적으로 서곡이라는 최고의 아이덴티티 수급기 운용에 벅샷 든놈보다 구멍이 생김

이걸 부정하면 그냥 바드라는 캐릭터 스킬 자체를 이해 못한거니까 그냥 그렇게 살면 됨


벅샷을 안들고 다른 아이덴티티 수급기를 든다 
-> 아이덴티티 수급량에 벅샷 든것보다 유의미하려면 서곡을 놀게하면 안됨 계속 굴려야함
-> 버블은 더 잘모임. 그러나 카운터 성능에 필연적으로 구멍이 생김

아닌데? 카운터도 벅샷 든놈이랑 똑같이 치기 쌉가능인데? 하는 사람은
사숔1낙인으로 하프사숔2낙인에 필적하는 수준으로 유지 가능하다던 걔내들이랑 똑같은 수준이니까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너 하고 싶은거 하면 됨.


잔혈딜러는 다 카운터 잘친다?
-> 그 잔혈딜러 데리고 서폿이 카운터 전담해서 때리면 한단계 높은 잔혈이 됨
-> 서포터가 카운터를 전담해서 치면 공대 전체에 굉장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음

카운터를 전담할 필요가 없다? 
잘못된 말임
충분히 전담 할 필요가 있을만큼 카운터는 중요한 요소임.

이 말을 '바드가 카운터 다 쳐야하고, 못치면 병X이라는 거냐?'라는 식으로 어거지 땡깡 부리는 사람도 있는데,
이 정도를 이해를 못하면 머리통이 미취학 수준이니까 성인 게임을 할게 아니라 한글을 마저 떼고와야함

의무적으로 모든 카운터를 서폿이 쳐야하는건 아니지만
모든 카운터를 서폿이 쳤을 때 가져오는 효과는 무시할만한 수준이 아니고, 엄청나게 좋은 효과를 줌.
또한, 중갑을 입은 서포터만큼 카운터를 치기에 자유로운 포지션을 가진 캐릭터는 '거의 없음'.

이걸 부정하면 그냥 게임을 안하거나, 못하거나 둘 중 하나니까 그냥 그렇게 생각하면서 살면 됨.


난 카운터를 중요하게 생각 안한다. 카운터 치는 것 보다 아이덴티티수급 늘리는게 먼저다
-> 공대의 상황에 따라 틀린 말이 될 수도, 맞는 말이 될 수도 있다.

이건 해당 공대랑 조율을 하면 된다.
귀찮으면 안해도 된다. 벅샷 빼고 아이덴티티 가동률 늘리는 것도 충분히 설득력 있고 나쁜 방향도 아니다.

1서곡 카운터 쓴다고 딜러가 다짜고짜 
'카운터를 니가 다 칠 생각을 하셔야지 딜러보고 치라는 건가요? 해줘마인드 역겹네요'식으로 반응하는
미친 인간은 인벤에만 존재함.

공대에서 무언가 불편함을 느껴서, 공대장or파티장이 폿에게 전담을 '부탁' 할 수는 있음.
공대원이라면 응당 따라줘야하는게 맞음

8명이서 하는 게임인데, 그 8명의 대표자인 공대장 말을 씹고 마이웨이로 게임하려고 한다면
바로 위에 예시로 든 저 미친인간과 너는 동급인거임. 그렇게 살다가 가면 됨.


난 고정공대다
-> 그럼 공대 택틱에 맞게 스킬을 가져가면 됨

고정공대, 고정파티가 있으면 택틱에 맞게 가져가면 된다.
카운터 머신 있어서 서폿은 최대한 아덴 쌓는데 집중하고, 카운터 머신 딜러가 다치는 택틱이다?
그럼 그렇게 하는게 당연한거임.


뭐든 공대 상황을 보고 스킬트리를 결정해야겠지만
해당 레이드에 카운터가 하나라도 존재한다면, 공팟에서는 필수급 스킬이라고 봄.

왜냐? 뭐가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아이덴티티 수급을 조금 느리게한다고 엄청나게 위험한 상황에 나오진 않지만,
카운터를 못치면 엄청나게 위험한 상황이 생길 가능성이 있기 때문임.

사고 방지용, 변수 차단용이라고 생각하면 편함. 

홀리나이트도 괜히 카운터 2개씩 넣는 2/6 스킬트리를 쓰는게 아님.
워로드도 괜히 배쉬 대어파 2개씩 넣는게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