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하게 금강선 디렉터님께서 틀린말 하신건 전혀 아니라고 느낍니다. 
다만 성장체감 문제에 대해 어렵다라고 한건 너무 오래동안 들은 말이 아닌가 싶습니다.
서포터의 성장을 늘려주면 올 문제 진심으로 서포터를 좋아해서 키우는 유저들이 그걸 모르지 않을꺼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제는 어느정도 어떠한 방향성으로 가닥이 잡혔다 정도는 답변을 들을 정도 기간은 되지 않았나 싶어서 
정말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개선안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많은 의견 주시면 공감하겠습니다
단순히 어떻게 해결하자라는게 아니라 궁금증에서 남긴 글이니 니 생각이 맞다 틀리다가 아니라
어떤 의견이 있다 정도만 남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분란 조정할려고 남기는 글이 아닙니다 

1. 서포터 깡통 개선 

저는 이 부분은 사실상 불가능이라기보단 하지 말아야할 패치라고 생각합니다
예전 발비쿠 시절때도 그랬고 지금도 같은 생각이지만 이 부분은 디렉터님이랑 같은 생각입니다.
여기서 더 좋아지는 것 [스킬 자체의 깡성능] 이 부분은 현재 깡통성능은 충분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위구간을 너프해서 위로 올라갈수록 성장체감을 느껴지게 하는 방향은 그냥 하위구간 성장너프정도 밖에 안되는 패치라고 생각해서 사실 저는 현재 바드나 서포터 자체의 스킬로 인한 성장체감이 생기는 부분은
좋은 방향은 아니라고 예전부터 생각합니다. 

2. 장비의 문제

1) 무기품질 / 카드

무기품질과 카드를 묶은 이유는 바로 딜러의 무기품질의 추가피해로 올라가는 딜능력과
악추피 야수피와 같은 각종 추가피해작의 문제가 있어서입니다

이 부분은 솔직하게 서포터들만의 옵션을 만들어주는게 맞지 않나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
뭐 딜러들 세구 암구 세우라제 서포터 남바 창달을 30각을 맞춘 이후 [ 너계획 알고보면은 제외했습니다]
딜러들은 천천히 각종 추가피해작으로 본인의 딜링을 조금씩 올릴수 있는 선택이 있으나
서포터는 아예 없어서 보통 서포터들은 부캐 딜러들을 위해 추가피해작을 하고 있는게 지금 현실입니다

서포터들만의 도감작 옵션이 필요하다고 느낍니다 물론 효율은 파티원 3명이 적용되는거다 보니
거기에 맞게 딜러보다는 지금 무공 효율정도처럼 낮게 적용은 되야겠지만 여기서 말씀드리고 싶은건
있어야된다라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은 차라리 딜러도 똑같이 없으면 문제가 되지 않았겠지만 서포터의 성능이 오르면 위험하다는 발언은 
저도 인정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딜러들의 스펙업은 가능하지만 서포터는 불가능하다 이것도 역시 맞지않다고 
생각합니다 
효율은 당연히 낮게 잡힐수 밖에 없는건 어쩔수 없지만 있는데 효율이 낮은것과 아예 없는것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무기품질과 도감작에서는 딜러와 같은 스펙업 요소는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2) 팔찌 엘릭서

팔찌와 엘릭서의 문제는 옵션의 효율을 서포터 본인이 느낄수 없다는것과 옵션의 다양성입니다

팔찌부터 살펴보면 딜러는 8개 [ 순환 습격 정밀 우월 열정 냉정 망치 쐐기] 특수딜 [ 기습 결투 ] 와 같은 백헤드까지 포함하면 10가지의 팔찌가 있지만 서포터의 옵션을 살펴보면 약노, 비수, 응원,깨달음,까지 4가지의 특옵선택지마나회수까지 유효로 봐주면 5개가 있는데 대충봐도 다양성의 문제도 있지만 저는 옵션의 부재나 
옵션의 효율 둘중 하나는 해결을 해줘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옵션을 뽑기 힘들다면 당연히 그만한 리턴값은 가져야된다고 생각하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런데 딜러들은 본인의 딜량을 체감할수 있고 서포터들은 체감할수 없기 때문에 서포터들의 옵션은 
단순히 딜량 증가의 옵션이 아닌 본인의 스킬 업그레이드 개념인 옵션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꼭 이런 옵션이 나와야된다는건 아니지만 
예를 들면 낙인유지시간 증가라던지 쉴드지속시간 증가라던지 버프지속시간이라던지 본인도 체감할수 있으면서
파티의 기여하는 그런 옵션이 있어야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런데 본인이 체감자체가 안되고 옵션의 효율도 안 좋은데 뽑는 난이도는 높으니 문제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본캐는 바드지만 부캐 홀리나이트도 있는데 천상의 축복에도 응원이 적용되길래 
신의 분노에는 응원이 켜지지않으니 율법쉴드와 신성한보호를 신의분노사이클에 같이 넣는걸로 해서 
정화가 필요하지 않는 레이드나 가벼운 가디언을 돌때 이런식으로 활용하여 사용중인데
하누마탄에서 딜러가 엄청 맞아서 죽었던 판이 있는데 쉴드를 막쓴다고 뭐라고 하더니 그냥 나가버리는 유저들을 간혹 몇명 본적이 있습니다 제가 케어 [카운터기믹떄 맞았을때 바로 정화]를 안하고 있던건 맞는데 여기서 말씀드리고 싶은건 응원유지로 그렇게 쓰고 있던걸 딜러들조차 제대로 체감을 못하고 있다는게 문제입니다
솔직하게 약점노출은 저항 감소가 아니라 파티원들의 치적 증가로 옵션이 바뀌고 파티원들에게 적용되고있다는 확실한 가시성이 필요합니다 응원도 비수도 마찬가지고요 

응원 자기가 적용되고있는지 아닌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제가 봤던사람들중에는 응원 약노 비수가 적용되고있는지
말하기전에 혼자서 체감하는 딜러없고 알긴 아는데 가시성이 너무 떨어지다보니 제대로 적용되고있는지도 모르는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저는 이점이 문제다보니 굳이 옵션을 뽑는 난이도는 딜러들보다 훨씬 높은데 
거기에 알맞는 리턴이 나오냐라는 대답에는 글쎄요도 아니라 확실하게 아니오라고 대답할거 같네요

엘릭서도 비슷한 부분이 많습니다 옵션을 뽑는 난이도에 비해서 얻는 리턴은 아니오까진 아니지만 글쎄요 정도 수준이라고 봅니다

현 상황처럼 계속 유지가 될려면 부여할수잇는 부여하는 옵션이 구분되야된다고생각합니다
그 멸시 무시 반전과 같은 공용옵션은 공통으로 뜨고 거기서 딜러 유효옵인 저옵션은 딜러에게만 나올수있게되고
마찬가지로 서포터도 망할 멸시 무시와같은 공용옵션과 서포터 유효옵션으로만 나오게해서 옵션의 난이도를 어느정도 해결해줘야된다고 생각합니다 
특수 옵션이 몇갠지는 정확하게 모르지만 뭐 대충 30개정도는 있었던거같은데 30개중에서 8~10개인 딜러와
30개중에서 4~5개인 서포터와 둘중에 상식적으로 뽑았을때 성능은 단순하게봐도 딜러보다 좋아야되는데
전혀 그렇지않은 현실이니 부여옵션을 늘려줘서 선택지를 주던지 옵션의 등장 확률이 높아져서 뽑는 난이도라도 줄여주던지 둘중 하나는 해결해줘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엘릭서도 비슷하다고 봅니다 

- 여기서 뭐 그런거 증가안해도 다 유지할수 있고 안 부족하다 그렇게되면 너무 단순해지지 않냐라고
   말씀하실게 예상되긴하는데 본인이 스펙업해서 편해지는게 나쁜건가 싶습니다 그리고 꼭 저 옵션을 내달라는게    아니라 어디까지나 예시일뿐이라는걸 감안해주세요
   엘릭서 선각자 뽑고나서 신속을 내리지않고 본인의 쿨타임을 조금이라도 내려서 조금 더 쾌적하고 여유있기 스    킬을 돌리는 쪽으로 선호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3. 보석 

이부분은 뭐 .. 멸화.. 왜인지 말씀안드려도 다 이해는 하실 내용입니다 근데 저는 아무리 이부분은 고민을해도 좋은방법은 잘 모르겠더군요 차라리 멸화는 딜러만쓸수잇는 보석이였고 홍염은 서포터만 쓸수있게 설계된 보석이였으면 모를까 지금상황에서 멸화가 버프력증가 이걸로나오면 어우 끔찍하겠네요 

이 부분은 아무리 고민을해도 이렇게 해주면 안되나 ? 라고 떠오른 합리적인 생각을 저는 잘모르겠더군요

사실 이 글을 쓴 핵심이기도 합니다 이 문제에대한 서포터들분들의 생각을 듣고 싶었거든요

4. 결론

제가 생각하는 개선안은 저는 결국은 가시성 문제가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서포터의 스펙으로 인한 딜량상승의 가시성이 현실적으로는 클리어이후 딜 세부 측정기
이건 로아에서 공식적으로 하지 않을꺼라고 했으니 다른 방법으로 고민해야될 부분인데
가시성 개선을 난잡하지않고 잘하는건 개발사의 고민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 다음 개인이 느낄수있는 스펙업의 부재라는 것입니다. 
모두가 스펙업을해도 바드 개인이 그걸 느낄수있는 옵션이 없습니다.
응원 비수 약노 뭐 다 좋은 옵션이지만 서포터가 먼저 느끼면서 그걸 딜러들이 느낄수잇는 방향이 생겨야되는데 
참 어려운 문제지만. . 방향성 정도까진 고민하겠지만 어떻게 할진 무책임한 말일진 모르겠지만 그 이후는 개발자들의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만 조율되도 저는 너무 행복할거 같은데 솔직하게 현실적으로 서포터들이 성장체감을 느낄수 있을려면
어떤 방법들이 있을까요  

너무 길어서 제대로 읽지않고 댓글을 써주시든 다 읽고 써주시든 관심가져주신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