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사쇽 하프 2낙 쓰다가 소나 하프 2낙으로 바꿨는데요
급타 최마증 스왑하면서 쓰고 있어서 아브3관이나 하누같이 무력 좀 필요한 곳만 사쇽에 급타 들까 싶어요.
나머지에선 최마증에 소나 들고 가는게 더 나을 것 같아서 세팅 했거든요.

근데 이게 사쇽하프에 너무 길들여져 있어서 그런지ㅠㅠ 어떻게 쓰는지 잘 모르겠어요.
사쇽 하프 2낙 쓸때는
천상 - 하프 - 음진(단죄) - 사쇽(심판)
이렇게 번갈아가면서 사용해서 단심 터뜨리기가 쉬웠는데
소나하프는 단심이 잘 안 터지는 것 같아요. 스킬 사용 순서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는데...
우선 지금은 조우하고
천상 - 소나 - 음진(단죄) - 하프(심판)
이렇게 사용하고 그 뒤로는 하프 유지 시간 보면서 딱히 순서 신경 안 쓰고 하프1낙 한다는 느낌으로 
하프 계속 갱신하면서 소나는 쿨마다 돌려주고 있는데요, 이렇게 해도 되나요??
아니면
천상 - 하프 - 음진 - 소나 이런식으로 쓰면서 단심 터지는 건 그냥 운에 맡겨야 하나요..?
단심 신경 쓰다보니 자꾸 음진 먼저 깔고 하프 쓰려고 애써서 공증이 엇나가는 기분이에요ㅠㅠ
정확한 사용법 아시는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