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템포좌
최초의 본좌. 좌의 시작을 알린 템포좌
2. 집중좌
3. 지진좌
4. 사람새기좌
5. 격려좌
6. 여물좌
6. 리신좌
7. 퐁퐁좌
서머너에게 퐁퐁이라는 별명을 가져다준 사건.
당시 서머너는 약코중이었던 직업이었다.
근데 어느날 움짤 주인공 윤서인님(이하 랭커)이 노버프로 단타딜로 10만 뽑을 수 있지않을까해서 실험하다 3연크리가 터진 움짤을 올렸다.
이에 서머너들은 격분하며 정말 노버프 맞냐는 등의 해명을 요구했고 랭커는 모든 요구에 답변을 해줬다.
그럼에도 약코중이던 서머너들은 분노가 끊이질않아 결국 뇌피셜로 결론을 짓는 단계까지 갔으며
노버프는 거짓이었고 노버프로 저런딜은 설명이 되지않는다며 정신승리후 약코를 이어나간다.
이 과정에서 누군가가 랭커에게 '퐁퐁가죽'을 우편으로 보내면서 니애미가죽이라고 패드립을 시전하게되고
그게 서머너의 평균 인성이라는 이유로 서머너는 퐁퐁이라는 칭호를 획득하게 된다.
이런 패드립 속에서도 꿋꿋하게 모든걸 해명하고 동영상인증을 통해 랭커의 말이 사실임이 입증되었고
약코며 랭커에게 온갖 욕설을 퍼붓던 퐁퐁이들은 잠수타게된다.
8. 미리좌
9. 빵빵좌
저항0 면역0으로 파티를 들어갔는데 노룬작이란 이유로 걸러졌더니
추하게 발악하는 빵빵좌
10. 필멸좌
1000골을 받고 버스를 운행했는데 합방으로 토벌실패뜨자
지들 입장권값도 있으니 500골만 환불해주겠다는 기적의 계산법을 선보인 필멸좌
11. 쿼드라좌
주간레이드 정령과 어둠에서 구인중 쿼드라좌를 받게되었고 게임이 시작되었다.
근데 레바노스와 조우한 뒤 5분도 안돼서 정가 7개를 모두 소모하고 4데카를 꼴아박고 토벌실패를 하게된다.
그 과정에 쿼드라좌는 '손이 덜풀렸다' '렉이 있다' '(시야없는곳에서) 패턴좀 알려주시지' 등의 핑계를 대었고
결국 박제를 당하자
쿼드라좌는 사실 레바노스는 버스타고 클리어 후 한번도 가지않았었다며 자수하고 사과글을 게재하게 된다.
당시 너프전 레바노스와 칼벤투스는 난이도가 악명높아서 버스타고 1클 후 쳐다도 안보던 사람들이 많았다.
12. 와와좌 (만골좌)
당시 주간레이드는 정말 깨기 힘들었고 530+이 아닌이상 아드화염이 필수였던 시절이었다.
그때는 버스도 없었고 골드로 용병을 구해서 주간레이드를 가던 때이다.
이때 3명의 파티원이 와와좌를 1만골(당시 1만골이면 꽤 비싼금액)을 주고 용병으로 데려왔으나 와와좌는 2데카를 쳐박고 결국 실패하게된다.
이에 3명의 파티원은 합방에서 한마리를 끌고오던 중 어레기 브레스로 인한 사고성이 있는 데카는 감안해서 5천골만 환불해달라고 하였으나 와와좌는 단칼에 거절하고 일명 1만골을 먹튀하게 된 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박제되고 악마길드에 대한 손가락질이 계속되자 악마길드는 중재에 나섰고 와와좌는 결국 1만골 환불 및 길드에서 추방당하는 제재를 받게 된다.
이에 사람들은 부캐를 파서 와와좌를 차단하여 와와추적기를 만들어놓고 이후 와와좌의 닉변현황을 꾸준히 인벤에 업로드해주며 사람들에게 정보를 공유했었다.
13. 172만좌
당시 실링수급이 너무 안된다며 유저들의 불만이 극에 달해있었던 시기였다.
이에 유저들은 실링을 수급할 수있는 곳이 뭐 없을까하고 연구하던 때였다.
그때 새벽에 인벤에 어떤글이 올라왔다.
루테란 왕의무덤 퀘스트에서 아주 빠른시간에 5천실링 상자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었다.(이하 왕무런)
이 영상 공략법이 올라오고 난리가 나서 너도나도 왕무런하느라 바빴고 왕무런으로 실링을 대거 벌어들이고있었다
그런데 단 몇시간뒤 갑자기 라이브로 왕무런 퀘스트 비활성화가 되면서 해당사건을 인지한 스마게는 공지사항을 올렸다.
이에 유저들은 격분했는데 이유는 바로 라이브 패치였던 것이다.
당시 세공확률, 룬 장착확률등으로 유저들이 조작아니냐는 등의 얘기가 많이 나오던 시기였고
이 사건으로 스마게는 별도의 점검없이 라이브로 실시간 잠수함패치를 할 수 있다는걸 오피셜로 인정한 꼴이 된것이다.
반발이 거세지자 스마게는 던전의 경우 ON/OFF기능을 두고있다고 해명을 내놨고
이에 유저들은 이후 입장권이나 악세, 아이템 등이 잘 안나오면 OFF인가보네요 등의 비아냥거렸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스마게는 왕무런사태에대한 조치공지를 띄웠는데
왕무런을 악용해서 벌어들인 실링을 모두 회수해가겠다는 입장을 내놓은며 실링벌이 현황을 공개했는데
172만좌가 떡하니 있었다. 2위와 약 2배차이를 벌여들인 172만좌는 사진속에 있는 1/30일까지 열심히 돈을 모아 약 30만실링을 갚고 -142만실링이 있는 모습을 공개한뒤 자취를 감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