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플필 두번 돌았는데 두번 다 그래서 물어봅니다.


제가 낚시를 해서 채집물 옮길때 하나 완전히 반납 안 하고 반납처 근처에 놓고


하나 더 가져와서 하나 반납하고 바로 근처에 거 반납하는데요.


자꾸 옮기는 사이에 자기가 낚은 것도 아니면서 반납하는 사람이 있어서 물어봅니다.


지도로 확인하면서 가는데 안 걸리는 것도 아니고 맨날 초행이라서 그럽니다 하면 괜찮은 것도 아니고


저도 주화 필요해서 도는 건데 봉사하는 것도 아니고 미안하다 한마디만 덜렁 하고 넘어가는 것도 화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