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멘션큐브 등장전 리샤의 편지를 통해 골드수급처를 늘려주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대표적으로 반반무마니섬과 디멘션큐브가 있었는데
반반무마니섬은 운빨창렬섬인게 확인되었고 다들 별 기대를 하지않았지만 디멘션 큐브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고

실제 디멘션큐브 전날 골드 가격은 100:420까지 내려갔었다(파는사람기준)

그런데 실상은 어떠한가

디멘션큐브 판당 260-310 골드 드랍.
걸핏하면 실패하고 시간도 오래걸리는데 이제는 웃으면서 깨는 엘리트큐브에 비해 30-40골드를 더 주는 셈이다.

'들어가는 배템이 더 들어가겠다'

디멘션큐브는 돌대3 가 나오긴 하지만 골드수급처로써는 정말 0점에 가까운 기획인 셈.

그외에 추가된 골드수급처는? 아무것도 없다.

그런데 미스틱을 통해 지속적으로 배틀템을 사용하게하며, 심지어 추가보상을 크리스탈로 받을 수 있게하며
이를통해 골드가격은 하늘을 뚫고 상승중이다.

게임사가 대놓고 골드시세를 원하는 방향으로 조작하는 중이며 리샤의편지를 통한 기만으로 골드시세를 낮춘 뒤 창렬보상 및 소모처 급증을 통해 다시 시세를 뻥튀기 하는 대단한 능력을 보여줌.

현 상태가 지속되면 100:700도 우스워질거며 한동안 수급처패치는 없고 요새전,에픽레이드로 소모처가 또 두가지나 늘 예정이니 지금부터 골드를 미리 사놓는걸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