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로아한지 2년6개월정도 됐고 쿠크나올때 헤딩팟도 가고 카멘 하드 갈 스펙도 됩니다. 근데 이제 저는 창술사가 재미가 없어졌고 본캐가 재미없어졌으니 로아도 재미없어져서
접으려고 합니다. 일단 창술 이새기를 사멸로 바꾼 것 부터가 문제점입니다 중장거리 스킬도 보유하고 자유로운 포지션 변경도 가능하고 카운터도 좋은데 왜 이 친구를 사멸로 만들었는지 보스 뒤에 졸졸 따라다니면서 쑤시는게 너무 없어보이게 됐어요 물론 6천 뜨던 적룡포가 갑자기 3억뜨고 4억뜨고 이런것 보고 잠시동안은 재미를 찾긴 했습니다 딜도 더 우겨 넣으려하고 하지만 그것도 잠시뿐 어느순간 보스 뒤만 따라다니는 제 모습을 보고 제 인생 마냥 현타가 와서 그만두려고요 이제 그리고 가장 큰 문제점인데 그냥 밸패하는게 몇년째 바뀌지를 않네요 예전에 벨패때도 딜약하다고 버프했다고 코멘트에 적어놓고선 최종적으로는 너프였고 그냥 뭐 하자는건지 모르겠네요 이제는 놔 주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