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그렇겠지만 열공참 회선창 선풍 고민입니다
현재 반출에 단심 선연회를 쓰고 있고 일리아칸까지는 별 생각이 없었는데
상아탑정도 가게되니 회선창을 넣어야 무력1인분이란 생각이 바뀌지 않는데
9멸이라서 스킬트리를 바꾸는 것도 저어되고 매번 보석을 변환하거나 예비를 두기 부담스럽네요

무력으로 회선창을 원거리는 연환섬을
그럼 남은건 선풍 열공참인데
열공참이 경면없고 시전모션 길어서 워낙 조트라 회선창으로 대체했는데
이리비틀어도 저리비틀어도 선풍을 빼면 열공을 열공을 빼면 선풍 뭘해도 불쾌함을 견뎌야하네요.
열공참이 특히 싫은게 시전모션이 절제 스킬중 젤 길고 안간결해서 카운터 사고든 뭐든 열공참이 범인이더라구요
선풍은 백스텝에 발가락 잘리는 대신 백이 아닌 사이드에서 긁고 모션이 간결하단 장점이 있는데
일섬각도 다시 그리워지고
절제가 이게 맞나 내년 초각성까지 견뎌야하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