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트는 기억나는게 광기각인이랑 같이 개편되면서부터 지금까지 2년 좀 더 됐나? 
단 한번도 최상위권에서 내려온적이 없는거 같은데, 잔버는 막혔었고 그 외에는 비슷했던 라인의 다른 각인들 
너프먹고 내려갈 때 항상 약너프or현상유지였던걸로 기억나는데 중간에 약간의 상향도 있었던 듯? 그리고 나서 최근에 블레구조 많이 좋아졌고..
각자 주장하는 족쇄, 리스크 뭐 다양한데 이거는 사람마다 느끼는 불편함의유형이 다를 수 있다고 봄.
결국 중요한건 스마게에서 다양한 리스크 중에 어떤걸 인정해주고 얼만큼 리턴을 주냐 이거라고 생각하는데..
누구는 버스트가 왜 쎄야되냐, 어떤각인이 더 불합리하다. 이러는데 어차피 각자 족쇄자랑, 리스크자랑해봤자 이해할리도 없고 이해시키기도 거의 불가능인거 같음.
내 기억으론 각인들중에 가장 오랬동안 최상위권라인에서 유지하고있는 각인이 버스트인거 같은데, 아닌가?
리스크나 불편한거 각자 얘기해봤자 소용없는거고 어차피 밸런스 스마게에서 정하는건데 2년 정도시간동안(사실 말이 2년이지 광기나버스트 각인개편전에 아무도 안 썼던거 생각하면 버스트 나온 처음부터 지금까지임) 다른각인들 오르락내리락할 때 이 자리를 유지한거면 스마게에서 어느정도 인정을 해준다는 뜻 아닐까?
아니면 2년동안 버스트만 특별히 불합리하게 챙겨준건가? 직전에 구조 바꿔주면서 리스크가 꽤 줄었다고 생각하기도 해서 이번엔 좀 다를 수 있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