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말에 하드 4관 시작해서 약 한 달 가량 걸린거 같아요
하드에서는 87줄 카운터 한 번도 실수 안 하다가 더퍼 할 때 칼에 갈려서 한 10번은 죽은 것 같네요.. 87줄 카운터 불안하다고 말해서 전구교체 당한 적도 있고, 고정팟 사람들이랑 시간 안 맞아서 같이 못가게 되고, 고정팟 사람들 클리어 했는데 저는 못하고 있어서 초조해 하다가 공팟에서 좋은 분들 만나서 겨우 성불했네요... 
깨고나서 많은 생각들이 들었지만 역시 이제는 잠도 많이 잘 수 있고 사람처럼 살 수 있다는게 참 ㅎㅎ 행복한 것 같습니다.
실력은 많이 부족하지만 클리어 영상도 있으니 재밌게 봐주세요! 



https://youtu.be/C-e_dVHDDO8?si=cPItGAPEiX0oA3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