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드랑 비교 될 수 밖에 없긴한데 바드는 이러니 홀나도 해줘. 그건 아님.
워바홀 다 하는 중인데.
솔직히... 비교가 의미가 없어. 홀나는 정체성부터 애매한 병신이라서 .

나는 이 캐릭의 의도를 이젠 알 수가 없어졌어.
뭘 하라는 건지 모르겠어.

워로드라는 좋은 예시가 있잖아.
결국 게임사에서 방향을 제시 할 수 밖에 없어.

우리가 개발자 마인드로 연구하고 소리쳐봐야 게임사가 안하면 끝이야.

최근패치에서 전사와 서포터라고 했어.
거기까진 알겠는데 아무리 스킬트리 보고 세팅각 잡아봐도 아닌거 같거든?
스스로 잠재능력을 잠궈놨어.

단순히 딜능력이나 서포팅능력이 좋냐마냐가 아니야.
딜링능력을 올리기 위해 혹은
서포팅능력을 올리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 가 아니라

이거는...딜을 해야해? 서포팅을 해야해?
뭘 해야 함? 이딴 생각이 들어.

그냥 아덴부터 이상해.
애초에 징벌은 솔플에서나 쓰쇼.
파티에서는 신성만 쓰쇼. 하는격이야.

그래 거기까지도 그렇다고 할게.

근데 징벌스킬은 딜량부터 부족한 병신이고
신성스킬도 병신이이야.
이야 ㅅㅂ...이거 어쩌지?...

고민하다가
상대적으로 덜 병신인걸 모아서 징벌과신성을 합쳐서 어떻게든 방안을 생각해보니
다시 아덴이 병신이야.ㅋ

아덴부터 1단 병신에
스킬구조까지 2단 병신이네?

2단 병신캐릭이야.

뭐 밸런스가 영원한건 아니고 구조도 개선할 가능성은 있지.
성기사 컨샙 서포터. 한손검. 간지만큼은 좋으니까 시발대발 하면서도 개선사항 꾸준히 건의하고 직게에도 적으면서 쭈옥 해온건데

이번 계기로...
난 이제 진짜 모르겠어.

존버를 해야 될지. 그냥 접을지. ...애초에 서포터 자체를 좋아해서
워바홀 다 하는데 순서만 다르게 키운건데
왜 하필 홀나를 먼저 했나 싶다...

근데 세상 어느 알피지게임이 말이야.
인구가 많아서 넘치는것도 아니고
하는 사람만 하는 인구수 최하위 서포터인데.

랏서폿이라고 지랄하면서도 걸러지는 현상이 생기는 건
아닌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