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카디아 ~ 아르고스 부터 비아키스까지 

4/4 8인 파티에서 



홀리있는 파티에 딜러들 저받 원한이면 바드있는 1파티로 넘겨달라는 말 너무 많이 들었습니다.
실제로 피관리가 1절구 힐돌렸을때랑 안정도가 다르긴합니다. 홀나파티 3분의1 깍여있는게 기본

홀리를 키우지않지만 눈치가 있다면 알수 있겠죠 

많이 맞거나 피 컨트롤이 안되는 분들은 바드를 선호하겠구나 홀리를 싫어하겠구나.
(딜러들은 결국 본인 피 무시하고 편하게 딜박을 수 있는 환경을 선호하니까요.)

그렇다면 홀리님들이 실제로 거절당하고 추방당하고 바드보다 일찍 신청했지만 바드를 먼저 받고 등등 

수많은 선호차별이 있었겠죠.


예전부터 글을 썻지만 저는 확실하게 해야한다고 봅니다 ..



바드너프 홀나버프 이런구조가 아니라 



바드는 z/x로 둘중하나를 골라서 파티분위기에 맞춰 서포트 할 수 있게 

홀리는 안정적임을 내려놓을 것 이라면 자체딜과 공격적인 서포팅 능력을 확실하게 밀어줄것 



스마게가 뭘 무서워하는지 압니다.

1시즌 홀나의 성능과 더불어 시너지가 중첩가능하던 시절 화염병으로 모든걸 때려잡던 시절 



스마게는 시너지에대해서 매우 조심스러운 태도입니다
(공격적인 시너지는 더더욱)


하지만 홀나는 딜포터 라는 성능으로 나왔죠 


그 어느 게임에서 딜포터가 방어적인 성능입니까?
항상 공격적인 성능입니다.

바드가 강철방패같은 서포터라면 
홀나는 가시방패혹은 가시덤불같은 공격적인 서포터가 되어야겠지요

그래야 능숙한 딜러분들이 홀나를 선호할테고 원딜유저들이 홀나를 더 선호하게 될겁니다.
바드는 기존그대로 안정적임을 강세로 근딜분들과 슈차가 많은 블레 등등 피격가능성이 높은 캐릭들의 선호대상이 될것이구요.

그렇게 가는 방향이 맞다고 생각해 왔습니다.




서포터는 서로 물어 뜯으면 결국 좋을게 없습니다.

근시안적으로 말고 넓게 봅시다.
같이 등맞대고 살아남아야 합니다.

한 서포터가 강세여봤자 

결국 1시즌의 바드 홀나 둘다 팔다리 잘린거 말고 더 있습니까?


홀나 지금 상향 절대 찬성하고 무조건 적인 상향이라기보다 딜/서포팅으로 특출나게 컨셉상향을 잡아줘야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