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점

1. 카운터 스킬의 개선

신성검은 트포 변경을 통해 원거리 카운터가 가능하다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클래스의 카운터 스킬 대비 너무 긴 쿨타임의 기술에 배정해준게 아닌가해요
거기다 신성검은 홀리나이트를 대표하는 주력기급 스킬인데 여기에 카운터가 붙는 바람에
아덴수급용이든 딜링용이든 스킬포인트만 투자해놓고 카운터 패턴 나올때까지 쟁여두고 있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2. 하자있는 서포팅 스킬들
신의 율법은 70퍼센트 피해감소를 아군에게 걸어줄 수 있지만 선딜도 있고 피격면역도 없어서
활용하기 너무 힘들어요
또한 1랩 트포의 보호막 역시 자신이 아니라 아군에게 적용되는 것이었다면 좀더 서포팅에 기여할 수 있을거 같은데 아쉽습니다
또한 천상의 축복에 달린 방어버프는 사실상 없는것과 마찬가지고, 공속증가와 공격력 증가 버프가 같은 줄이라니...

3. 징벌스킬과 무관한 특화 성능
징벌스킬은... 특화 효율이 0이에요...그래도 주력 딜링기인데,,


해결 방안

1. 짧은 쿨의 카운터 스킬을 추가해주세요. 돌진을 해드어택으로 바꾸거나 처단같은 스킬에 카운터를 주면 좋겠습니다
2. 축복의 오라 오버힐량만큼 잔여실드를 얻게 해주세요. 홀리나이트 자신은 혜택도 못받는 오라인데 잔여힐만큼 아군에게 실드ㅡ라도 씌워주면 좋겠습니다.
3. 율법에 피면 추가, 1랩트포 보호막을 자신말고 범위안 아군에게 씌워주게 해주세요
4. 천상의 축복에 기본으로 있는 방어버프를 삭제하고 공속증가 버프를 추가해주세요. 그리고 2라인 트포를 개편해주셨으면 합니다.

5. 가장 중요한 아덴을 2자원 아덴으로 개편해주세요.
징벌스킬로는 집행자게이지를. 신성스킬로는 오라게이지를 채우게 하고 신의 집행자는 토글식으로 온오프하게 해주세요. 이렇게 된다면 서포팅 홀리라도 딜링이 필요할때 적재적소에 집행자를 켜서 보조할 수 있고 토글식이기 때문에 불필요할땐 해제하고 바로 오라를 켜서 아군을 도울 수도 있게 됩니다.
집행자 상태에선 오라를 못쓰고 오라 상태에선 집행자를 못쓰게 하는 대신, 집행자 상태에서 신성스킬 사용시 오라 게이지를 채울 수 있고, 오라사용중 징벌스킬 사용시 집행자 게이지를 채울 수 있게 해준다면 아덴 게이지의 불필요한 낭비 없이 매끄러운 운영이 가능해질것이고
딜+서폿이라는 홀리나이트의 컨셉에도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거기다 심판자 각인서에 치적 10퍼라도 달아주고 특화 상승에 따른 징벌스킬 딜링증가를 설정해주신다면
딜과 서폿 양쪽으로도 기여가 가능해질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부터...문의러쉬간다....
주거따 스마게.... 해줄때까지 찡찡댈거야...

개선사항 피드백 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2아덴 분리는 방금 생각해낸건데 이거 괜찮지 않을까요
디아블로3에도 2자원 운용 캐릭이 있었는데 물론 걘 홀리랑은 다르긴 햇고 메커니즘도 다르긴 하지만
2아덴으로 구분해서 심판자랑 오라를 독립적으로 관리하게 해주면 둘다 활용할 수 있어지고
재미도 더 늘어날거 같고 괜찮을거 같은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