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ㅂ 버프가 질적으로 너무 차이남.

딜 모는 타이밍에는 홀나가 좋다는건 고특화 홀나 기준이고, 그 대가로 범용성 박살내야함.

손발이 오지게 잘맞는 공팟이나 고정팟 아니면 고특화가 고신속보다 효율 떨어짐.

그렇다고 고특화 가면 홀나가 바드보다 좋아질 수 있느냐?

이미 홀나가 댐증 짤힐 헤헤 이러고 있을 때

바드는 3버블 돌리고 1버블 째 모아서 패스트 힐 준비하고 있음.

내가 서폿홀리는 잘 안하는 편이긴 하지만 버프의 질적으로도 너무 차이나는데

매혹바드보다 딜 약함.

또 이 소리하면 '바드는 매혹 맞춰야하자나여!' 이러는 새끼들 간혹 보이는데

시발 홀나는 딜 세팅하면 걍 갈망 쳐 끼고 딜하는지아냐? 고 말한다음에 죽탱이 돌려버리고싶음.

홀나도 딜세팅 할 때는 지배셋이 디폴트임.

그리고 계속 나오는 소리 중 하나인데, 쿠크에서는 홀나가 바드보다 더 좋다고 하는 양반들은

천상의 연주가 트포만으로 24초 쿨에 보석 + 극신속 까지 때려박으면 쿨 몇초가 되는지

모르는 양반들이나 '바드가 더 좋아연~'이러고 있는거지

조또 차이없음. 그나마 원딜한테 버프 유지 쉬우니까 쿠크에서 바드에 비비는거지

바드보다 좋다고 생각하지마셈. 존나 오만한 생각임.

다시 말하지만 버프의 질 차이가 수준이 다름. 이미 24초마다 공증 공속 마회증을 동시에 주는 시점에서

홀나는 뭔짓거리를 해도 바드의 버프를 이길 껀덕지가 없음.

힘민지 잃어버린 홀나는 바드 하위호환에서 영원히 벗어날 수가 없음.

쿠크드립 나올 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오른손잡이가, 특정 상황에서는 왼손을 자주 쓴다고 왼손이 오른손보다 효율적이라고 말하지 않음.

지금 홀나의 위치가 딱, 오른손잡이(서포터라는 직업군)가 특정상황에서 왼손(홀리나이트)을 써봤는데,

'어? 생각보다 왼손도 괜찮은데?'하는 위치고 결국 대부분의 상황에서는 오른손(바드)를 쓰는 상황임.

심지어 저 특정 상황조차도 오른손이 왼손보다 딸리는게 아니라, 둘이 비슷한 수준이라는 거임.

물론 나는 딜쪽에 치중한 홀리나이트 하는 중이라 서폿 능력이 뭐 어떻게 되든 크게 신경 안쓰는 입장이지만

그래도 같은 홀나밥(?)먹는 처지에 제대로 된 정보를 전달 할 이유가 있다고 생각함.

지금 하익때문에 바드할까요 홀나할까요 물어보는 사람들은 분명 서포터 키우려고 물어보는 것 같은데

바드하세요 제발. 홀나 좀 하지마셈.

그냥 바드 하나 딱 키워보고, 서폿 괜찮은데? 하면 쭉 바드 키우세요.

홀나 서포팅 능력 바드에 비하면 진짜 쓰레기 수준임. 

그냥 서폿 수 부족하니까 홀나라도 데려가자 하고 데려가는거지, 괜히 바드 오면 강퇴당하는 직업이 아님.

부탁이니까 제발 성능보고 키울꺼면 홀나하지말고 바드를 키우세요.

감성 말고는 남은게 없는 직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