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선이형.. 지금 홀리의 인식이 처참한 상황이 극에 달해 있는건 알고 있겠죠..

이번에 각인 개편때 홀리에 대해서 확실하게 바드와의 차별성을 강하게 뒀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순수 서포팅의 능력은 바드가 좋은게 맞지만

애초에 홀리는 딜과 서폿을 둘다 가능하게 기획이 된 캐릭이면

딜서폿이라던지 딜홀리라던지 딜적인 요소로 셋팅을 했을시 바드와의 차별성이 강하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레이드에서 전사 홀리는 갸우뚱,뜨뜨미지근한게 사실이구요..

오죽했으면 매혹 딜바드가 더 쌔다고 하나요...

이게 맞는건지 상당히 의문이 듭니다.

이번 각인 개편때 딜적인 요소에 대한 획기적인 상향이 필요합니다

인식이 시궁창에 박혀서 회생 불가가 되기 전에 심각한 조치가 필요합니다.

서포팅은 바드가 앞서고 딜이 가미된 요소는 홀리가 앞서는 특단의 조치가 필요합니다.

특히 홀리는 치명이 상당히 부족하다는 것과

Z아덴을 모아서 쓰면 다 쓰지도 못하고 기믹처리를 하면서 Z아덴 반은 허공에 날려먹고..

이런 부분들이 어느정도 개선되면서 딜상승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홀리의 기본 딜계수를 올려주고 Z아덴의 의존성을 좀 낮추는게 어떤가 싶습니다..

아니면 반대로, 심판자각인에 징벌스킬로 인한 아덴게이지 수급을 대폭 늘려서

훨씬 더 자주 Z아덴을 쓸수있게 해주는 방법도 있을꺼 같습니다.

홀리의 처참한 인식을 느끼실지 모르겠지만 심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