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믹 수행하면 무한의 마나 유지가 안되는가?
- 아님. 무한의 마나 상태에서 신성한 지역 쿨이 3초가 되는데, 딜러 따라 다니면서 신지 + 천축 + 신보 + 신분만 사용해도 무한의 마나 유지 가능함.

2. 지금 악몽 사기인가?
- 악몽 쿨감이 신속이랑 합연산으로 들어가는데, 이게 의도된 것 같음. 어지간한 클래스는 무한의 마나 상태에서 오래 유지하는 것 자체가 거의 불가능하다는게 지금까지 지인들과 악몽을 사용해본 후기임.

- 지인 바드님이 악몽끼고 마나 최대한 사용하는 빌드를 썼는데, 무한의 마나 유지는 커녕 무한의 마나로 내려가는 것 자체가 불가능 했음. 바드뿐 아니라 어지간한 클래스는 무한의 마나로 내려가는 것 자체가 어려움. (바드는 갈망이라는 사기 세트가 있으니 사실 상관 없다.)
악몽 2셋 옵션이 모든 스킬에 집중룬을 달아주는거라, 짤스킬을 빠르게 돌리는게 아니면 무한의 마나로 못내려감.

- 홀나가 악몽셋에서 무한의 마나를 유지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클래스라고 생각이 되는데 그 이유는 아래와 같음
=> 보스가 움직였을 때 무빙하지 않고 스킬을 허공에 난사 했을 때 유의미한 클래스는 홀리나이트가 거의 유일함.
=> 천축, 신분, 신보, 신지 이 2개의 스킬이 범위가 넓어서 허공에다가 써도 딜러들한테 버프가 들어감.
=> 섬찌 + 빛충이라는 훌륭한 짤딜 스킬 + 돌진이라는 고급 이동기가 있어서 무한의 마나에서는 돌진으로만 이동이 가능 (이걸로 무한의 마나 유지하면서 이동하자.)

- 대신 유물셋에 맞춰서 트포작을 해야함. 섬찌 쿨감 + 신지 쿨감 그리고 4개 짤딜기 7렙 쿨감 보석이 있어야 효율적으로 내려가는 느낌. 돌진 쿨감도 있어야 할까 했는데, 무한의 마나 상태에서 돌진으로만 이동할거라서 거리증가를 채용.

3. 각성 각인 사용해야함?
- 각성기 쓸 타이밍도 없고. 신보 쿨이 무제한임. 각성기로 슈퍼 세이브 해야하는 특정 패턴이 아니면 각성기를 쓸 이유도 없음.

- 무한의 마나 상태에서 신분 -> 천축 -> 신보로 누르기만 했을 뿐인데 신분 쿨이 3초가 남아있는 모습이다. 신분 쿨이 5초라서 무한 공증은 물론이고 신보&천축을 이용한 무한 공이속 지급이 가능하다.
- 무한의 마나 진입에 대한 루트는 내일 팁게에 상세히 쓸 예정인데 두번째 신분 부터 무한의 마나 쿨감을 받을 수 있게 하는게 공증 루즈 안나게 만든느 방법일 듯.
- 쿠크에서 축오라를 힐용으로 써본적이 단 한번도 없음. 신보가 7초 후반대쯤 되니깐 누르는 타이밍이 문제가 될 뿐 이론상 신보 쉴드가 없는 타이밍이 없어서. 

4. 재미도 재미인데 7초 후반 쿨 신보(이속 버프 + 힐 + 쉴드) + 3초쿨 신성한 지역 (트포작 하면 40% 30%뎀감) + 7초 쿨 천축 공속증을 뿌려주니깐 이제야 바드랑 다른 독자적인 캐릭터가 되었다는 느낌. 심지어 마나 중독 상태에서 신성검 내지르면 1300만 정도 뜨니깐 이거 보는 것도 나름 재미임. (마나 중독 상태가 패널티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