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원래부터 치신 5/3 , 4/4 딜홀리를 플레이 했으며 이번 패치로 바뀐 부분을 체험해보기 위해

특신으로 특성을 갈아엎고 버프 홀리 연구중임을 밝힙니다, 딜홀리 구데기다 뭐다 하는 글 아닙니다.


딜홀리 하는분들 존중합니다, 전 그저 서포터 캐릭으로써 서폿 위주의 스킬트리를 연구함을 말씀드립니다.


모든 내용은 고렙의 딜러 지인, 한 직업을 오랫동안 해온 고인물과 함께 플레이하며 느껴본 것들을 바탕으로

작성 되었습니다, 아직 연구중인 것이니 의견을 나눌게 있다면 댓글로 달아주세요.




1. 

 으로만 마나를 채워주기엔 너무 쿨타임이 길어 을 채용하고 사용해봤음.

무기 12재련 폭발의 여파 [터진 후 생긴 장판에 공속20퍼+마나회복200퍼 버프 남김] 사용후기는

마나회복의 체감이 딜러 입장에서 꽤나 된다하고, 공속트포 사용하니 그렇게 막 사용 난이도가 어렵지 않음.

사용할시 은 갖다 버리거나 빛의해방으로 게이지 수급으로 써야만 할 것 같았음.

딜타임 들어가기 전에 낙인유지 / 신폭 / 오라천축신분 등을 신경써서 버프를 몰아줘야 하기에

내 딜 스킬들을 돌리기가 어려움을 느꼈음, 신폭은 확실히 서폿쪽의 무게를 더 둘때 사용하는게 좋다.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6신성 이상스킬트리로 사용해야 제대로 운용 가능해보임.





2. 재련 3그룹의 애매함 [서폿중심 홀리 한정]

가 넘사로 좋은거 필자도 알고 있음, 그런데 여기서 생각중인건

서포팅에 무게를 많이 준 서폿홀리 유저들은 [ 1/7 , 2/6 등등 ] 유물무기 12강 이후부터 

을 짤딜 수준으로 난사하게 될 텐데, 여기서 섬찌까지 섞어서 사용하기가 힘들거 같다고 생각됨.


그렇다고 을 찍어서 2낙인 체제로 가기에도 애매하고 이라도 줘야하나 생각

너무 나중 이야기를 하는게 아니냐고 하지만 어차피 결국 다 유물 12강을 가게 될거기에 지금부터 고려중임.







3. 나머지 신성스킬

위에서 서술한 내용을 바탕으로  을 제외한 스킬트리를 만들어본다면

결국 심판자 각인은 안쓸거고, 그러면 자연스럽게 그 자리에 다른 신성스킬들이 들어가야 하는데.

   이와 같은 스킬들이 그 자리를 대체해야 할 것인데

 - 10레벨 사용시 버블 잘참 / 뎀감 미미함 
 - 버블 잘참 / 뎀감 체감됨 / 피면이 없음 [딜트포에 있음 / 가장 큰 문제]
 - 버블 위 두개보단 낮지만 잘참 / 이랑 재련그룹 겹침 [딜 기대치가 상대적으로 낮음]
은 선딜 패치로 아주 좋아져서 단일로 써도 괜찮을 정도까지 올라왔음 , 아주 만족스러움.






4. 그래서 스킬트리가?

[or  10
 7  4

을 7로 내리고 을 10으로 올리는 스킬트리도 생각해봤는데

 마나회복 장판을 못밟는 상황 , 직업들이 분명히 있을것이고

그렇게 되면 만 쓸때보다 더 마나회복을 못받으니 상대적으로 더 힘들어 질거라 생각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