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홀리 스킬 셋팅에 대하여 엄청 고민중인데.
신성 지역을 꼭 넣고 싶어서 스킬 세팅을 연구하다보니..
스킬 칸이 하나가 모자라서 너무 아쉽더라구요.ㅎㅎ

일단 생각하는 건 2/6인데 아래와 같습니다.

징벌(2)
신성검(압도) - 무력, 카운터
집행자의 검(압도) - 무력, 카운터, 부파

신성(6)
천상의 축복 -공버프, 뎀감
신의 분노 - 공버프
신성한 보호 - 보호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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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율법(111) - 보호막, 뎀감
신성지역(131) - 뎀감

(+그리고 마지막 한자리)


1. 마지막 한자리에 심판의 빛 넣기
처음에는 마지막 한자리에 심판의 빛을 넣고,
그럼 흔적 스킬을 못넣으니 신의 율법에 흔적 스킬을 넣자..
이럼 아덴+무력+부파+파티원 케어에서 완벽 하겠는데?
라고 생각해 신의율법 2트포를 광휘의 율법을 넣어 해봤습니다.

이게 흔적을 안전하게 뭍힐려다 보니 최대한 보스와 중첩되게 할 수 밖에 없었고..
파티원 보호와 상관없이 흔적 때문에 쿨마다 써야 한다는 문제도 있다 보니
파티원 보호를 제대로 못하는...뭔가 이도 저도 아닌 상황이 자주 발생하여..
일단 신의 율법은 파티원 보호 전용 용도로 쓰고 흔적은 다른 스킬로 하는게 좋겠다
라고 저 나름대로 결론 지었습니다.

2. 마지막 한자리에 흔적 스킬 넣기
특히, 정검을 넣고, 신성지역과 함께 단죄, 심판 운용하는 것도 괜찮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럼 심빛을 못 넣어 아덴 수급량이 크게 떨어질거 같은데..
특히 심빛 대신 들어가는 신지에 풍요를 넣는게 아닌 단죄나 심판룬을 넣으면
아덴 수급량이 더 떨어질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런데 아덴 수급과 관련하여 아래와 같은 생각이 또 들었습니다.

각성기(아덴채움)-> 축오 -> 아덴체움 -> 축오 -> 아덴 채우는 도중 다음 각성기 쿨탐 돌아옴
위와 같이 아덴 채우는 도중 다음 각성기 쿨탐이 돌아오기 때문에..
아덴 끝까지 채워 축오를 쓰자니 뭔가 각성기를 놀리는거 같고..
그렇다고 각성기를 그냥 쓰자니 채우고 있던 아덴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
굳이 아덴을 빨리 채울 필요가 있을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약 굳이 아덴을 빨리 채울 필요가 없어진다면 심빛을 채용안해도 될거 같아서요..^^;;

그런데 또 다시 생각해 보니.. 
다음 각성기 사용을 좀 미루고 아덴 끝까지 채워 축오를 쓴다면..
사이클 마다 축오를 한번 더 쓸 수 있겠다..라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그래서..상위 레이드 뛰시는 분들에게 여쭙고 싶습니다.
보통 레이드 뛰실 때, 각성기와 각성기 사이에 
축오를 한번 쓰는지.. 아니면 두 번 쓰시는지요?

보통 한번 쓰신다면, 그냥 심빛을 버리는 걸 고려해 보고..
두 번 쓰신다면...  심빛 보다 못하겠지만 신성지역에 풍요를 넣는 방법을 연구해 볼가 합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