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극신일꺼라고 생각은 하는데 그래도 고신이나 극특 있을 수 있으니 바드꺼 하는김에 같이 했어

보통 극신은 7홍이 국룰이고 상식적인 고점은 10홍보다는 9홍이라고 생각함. 10홍은 사장님들이 거의 가니까
10홍기준으로 해봤자 어차피 99.999퍼센트의 유저는 해당사항 없을꺼같아서 일반적으로(고점기준) 볼만한 9홍으로 했음

10홍계산이 필요하거나 다른 보석 쿨계산이 필요하다면 첨부한 엑셀을 이용해주길바래
그냥 엑셀 함수로 만들어놓은거라서 보석칸에다가 1-보석쿨감(소숫점으로) 하면 됨. 예를들면 10홍이면 0.8 이렇게
정확한 신속에 따른 스킬쿨 계산 역시 위에 비슷하게 신속칸의 수치를 변경하면 돼~

사실 상시공증이 되는 서폿은 없어..
홀나는 천축쿨이 36초인데 쿨감트포가 없어서 10홍기준 쿨이 18.4초거든
따라서 무조건 2.4초가 비게 돼. (홀나는 8+8초 사이클)


상시공증이 된다는건 허언증이야!!

오히려 바/도가 근딜러 기준 상시공증이 좀 더 좋은게 현실이야.. 물론 음진/해우물이 유효하게 들어간다는 가정이지만.. 

위 쿨계산표들로 인해 홀나 공증 사이클은 신분 - 천축 - 신분이야. 
천축 - 신분 - 천축은 쿨이 안돌지만 신분 - 천축 - 신분은 쿨이 돌거든!

물론 첫 공증 이후엔 천축 - 신분 사이클로 돌아가지만.. 기믹같은거 하고오면 보통 2개 다 쿨 돌아있을때가 많잖아? 그런거 생각하면 1공증씩 계속해서 더 넣을 수 있는거니까

둘다 쿨이 온일때 항상 신분부터 쓰는걸 습관화 하자!!


이론상 공증을 비교하면
홀나 : 3초, 바드 : 안빔, 도아가 5.8초
도아가가 이론상으로도 가장 공증이 많이 비고 현실적으로도 많이 비게 돼.. 해우물이니까

현실적으로 비교하면 음진/해우물때문에 홀나가 가장 안 비고 그다음이 바드 그다음이 도아가겠지..?

물론 약간의 차이는 존재해. 홀나는 천축은 1초딜레이가 있지만 공증이 계속 지속적용이라면
도아가는 해우물 4초간 0.5초마다 총 8회,
바드는 음진 3초간 4회, 즉 0.75초 주기로 공증이 갱신되는(적용되는) 매커니즘이야

즉 이 딜레이 시간동안 늦게 들어온(밟은) 딜러는 그만큼 공증을 못받는다는 의미야
만약 음진을 사용했는데 딜러가 잠깐 밟고 음진을 벗어나 보스를 때리러 갈때 이 0.75초가 아다리가 안맞는다면 공증을 못받을 수 있다는 얘기야.. 그리고 생각보다 0.75초가 길거든..

도아가도 바드와 마찬가지로 0.5초의 주기를 가지지.. 그리고 재수없게 이 주기에 걸리면 공증버프를 못받는일이 생길 수 있다는 거야..

이게 해우물/음진이 개선되어야 하는 가장 큰 이유라고 난 생각해



혹시 내가 틀린게 있다면 댓글로 지적 환영해. 새벽에 만드느라 계산실수했을수도 있으니까

바드꺼가 보고 싶다면 

도아가 꺼가 보고 싶다면

3서폿간 비교가 보고 싶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