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본캐 1666 홀나인데 그동안 여론 안 좋았을 때도 껄껄 웃으면서 넘기더니 이번에 현타 제대로 맞은 것 같네요...
2년 넘게 홀나에만 한 달에 50만원 이상 써가면서 좋아하던 사람이 무기력해하니까 마음이 아파 같이 누우러 왔습니다...
접고 싶다네요... 살려주세요 진짜...

+ 평소에 조용하셨던 홀나분들 이렇게 눕는 거 처음 보네요...ㅠㅠ 꼭 상향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