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빌리티 스톤의 경우
각성 메인에
구동, 급타 정도만 의미가 있는 것 같은데..

이게 감성적인 부분이랄까
되게 기뿐 나쁘게 만든 구석이 있네요


각성 각인은 6돌만 해도 전과 같은 퍼포먼스를 낼 수 있어서
아 이정도면 괜찮겠지? 하고 낸 것 같은데
누가 그걸로 만족을 하겠습니까.. 남들이랑 비교해서 떨어지면 문제가 되는건데
유물각인서를 강제하기 싫어서라기엔 마흐 각인에서 완벽하게 모순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흐는 시즌3 직전에 저렇게 좋게 바꿔놓고선
마흐2,3돌 깎는 사람들도 생기게 했는데
이 각인은 또 유물각인서에 본래 성능급 쿨감을 넣어놨죠
돌 깎은 사람들은 바보가 됬구여
(마나용광로 까진 봐야하긴 합니다.)


+@
아크패시브 진화 쪽 자세히 보신분들이 계신지 모르겠는데
메인이 되는 깨달음 쪽도 상당히 문제지만
사실은 진화 부분도 서폿은 선택지가 고정되어 있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나마 기존과 비교하면 2티어 노드에 축복의 여신이
본인도 공속버프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
그 공이속 수치가 9퍼 밖엔 되질 않아요
딜러 기준으론 전보다 줄었죠

3티어 정열의 춤 고정에
4티어 안정된 관리자 or 마나용광로

마흐 채용에 마나음식을 먹는다는 가정하에는 마나용광로가 정배가 되겠군요


2~4티어의 각각의 6개의 노드 중 5개가
사실상 딜러들을 위한 구성이 되는 건데
가장 효율적인 구성이 정해져 있다고 하더라도
이건 서폿 유저들을 무시해도 한참 무시하는 구성이라고 봅니다.

서폿은 아예 선택지 조차 없어요
그냥 넌 이거나 해라 이겁니다.


뭐 시즌 초반이라 그럴 수도 있다곤 생각은 하는데
지금 랏폿난이 과연 유저들만의 문제일까
곰곰히 생각해보게 만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