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처럼 꼬접하는 분들의 생각이 저랑 같을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접은이유는 우선 라방때 떙떙단을 언급하면서

점진적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떙떙단이 권장되지 않을 수 있도록

이 두 문장에서 이미 어느정도 마음을 먹었습니다.

현재 자게에 여전히 나이스단에 대한 비판과 반박이 많이 이루어지는데

많은 글들을 읽어보니, 그 중에 꽤 많은 내용이 

이렇게 저렇게 하면 숙제 충분히 뺄 수 있는데 왜 난리냐는 식의 말들이 많더군요.

중요한건 점진적으로 라는것. 지금의 보석귀속에 의한 나이스단의 상대적, 간접적 패널티는 

겨우 첫번째 스텝이라는것. 앞으로 점진적으로 추가될 패치들이 많이 남아있고 

그 패치들은 분명 나이스단을 계속적으로 제약하는 것들이라는 것 이라고 저는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점진적으로 한 패치 치고는 효과가 제가 예상한거보다 아주 컸다는것.

첫 스텝이 이정도인데 앞으로는 어떻게 될지.. 

그리고 이 직간접적 패널티가 서포터들에게 영향이 있을거란걸 스마게가 계산하지 않고 했을리 없겠죠.

그러니 향후의 어떤그림이 그려질지는 충분히 예상가능하다는점.

그리고 이런 패치로 나이스단을 막을 계획이었다면.
 
적어도 미리 공지해주고 유저들이 대비할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주고 패치가 들어갔어야 한다 봅니다.

그랬다면 다들 골드도 미리 모아뒀을테고 보석도 구비를 해뒀을 텐데

이렇게 기습적으로 공지하는건 정말 죽이기로 밖에 느껴지지 않더군요.

보석아낀돈으로 번골드 다 어따뒀냐 쌀팔았네 쌀숭이야 이러지만,

모르겠네요. 제가 나이스단이아니었다면 60이었을 캐릭터들 80찍는데 골드썼고

1700에 머물캐릭을 20찍는데 투자했고, 상단일로 있을캐릭들 상중으로 맞춰주는데 썼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렇게 갑작스럽게 적용하는 패치에 대비를 할 수가 없네요.

물론, 어떻게든 아득바득 귀속없이 숙제 빼고 배 갈라서 다운그레이드 시켜주고 할 수 도 있겠지만,

이런 배려없는 패치. 이젠 패싱도아닌 일방적인 죽이기식의 공지들. 그리고 그간 쌓여오고 해소되지않은 부분들

아크패시브 개선해달라 그렇게 소리쳤는데, 여홀나 나올때가 되서야 출시와 함께 개선해주겠다고 하는 

너무나 의도가 예상되는 내용들. 

그냥 이제는 예전처럼 꼬아도 내가 로아를 좋아하고 재밌으니까 참고 해야지 가 더 이상 안되네요.

그래서 저는 로아완을 외칩니다. 근 3년간 그래도 즐거웠습니다. 즐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