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특신 강제
-> 과거 특신을 갔던 이유는 순수히 특신을 가도 퓨리가 확정 치적이 나오기 때문에 저점 보장이 됐었기 때문에 갔음

그러나 현재는 특치도 치명 스탯 효율을 100% 이끌어 낼 수 있어서 97돌이 아닌 이상 특치가 거의 모든 구간에서 유리하기에 아1 특신을 가기에는 많은 무리가 있음. 물론 97돌 오너라면 무조건 특신


2. 사이클 경직 문제
-> 돌대 사이클은 아래와 같음

스피닝(블미) 트랩 닷 레이지
쉐스 쉐닷 라그
닷 콜옵 닷 퓨리

인데

문제는 사이클 배치 변경이 불가능함

아덴이 없으면 스피닝 트랩 닷 강제에
아덴이 있어도 트랩 or 콜옵을 털고 시작해야 한다는 문제가 있음

그리고 나서 2번째 사이클도 트랩이나 콜옵 이속을 살려서 쉐스를 욱여넣어야 하기에 기존 달소와 다르게 저 큰 틀의 사이클이 한 사이클로 돌아감

기존 달소는

[쉐스 닷] 레이지
[콜옵 트랩 닷] 라그
[닷 블미 닷] 퓨리

[ 괄호 ] 쳐진 구간이 아덴 사이클이고 이 3개의 사이클을 실시간으로 변경해서 사용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음

그래서 딜 탐이 촉박해서 욱여넣어야 할 상황에서 돌대보다 사이클 당겨오는 유연함이 훨씬 높음


3. 딜 압축 문제

2번 문제에서 이어지는 문제인데

조우 때 트랩이나 콜옵을 쓰고 급습을 사용하는 것 부터가 3사이클이 넘어갈 때 부터 스노우볼이 굴러오기 시작함

먼저 콜옵을 사용하는 타이밍과 콜옵에 트랩 쿨감을 바르는 타이밍이 기존 돌대 달소는 첫 사이클 부터 뒤로 배치를 할 수 밖에 없는게 너무 큼

이 때문에 실전에서 콜옵이 빗나가서 2스택을 복구용으로 사용했을 때 트랩 쿨감 구간이 처음부터 늘어져 있기 때문에 딜 사이클이 잠시 경직될 때가 실전에서 너무 심함

또한

아덴이 있다고 한들

돌대 달소가 딜을 압축시켜서 처음부터 3급습을 빠르게 털려면 반드시 콜옵을 2회 연속으로 사용 할 수 밖에 없음

기존 저받 블미 트리면 닷 블 닷이 아니라 블 닷만 써도 1초 가까이 더 빠르게 아덴을 채우기 때문에 이 시간의 차이가 마지막에 급습을 터냐 못 터냐의 차이까지 갈림

이러한 문제로 돌대를 100% 활용했다 한들 딜 타임 종료 직전에 저받 빌드로 페르소나 급습을 돌대보다 단 한 대만 더 욱여넣게 된다면 돌대를 채용할 가치가 없어진다는 소리



돌대는 종합적으로 결론을 내려보면 97돌 아니면 가기에는 매우 많은 무리가 있고

시누마탄과 카멘 4-2관문 스위칭이 아닌 이상은 적극적으로 권하기는 힘든 이유가 위 같은 이유들 때문임



다만 여유가 된다면 세팅을 맞춰놓는 건 추천함

페르소나 이속 받으면 바로 미리 맞춰논 돌대 달소 껴서 해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