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폰으로 쓰는 거라 가독성 구릴 수 있음
2. 본인은 시즌2 나메 아덴화 패치때 달소에서 갈증으로 넘어온 뒤로 달소를 한 적이 없어서 갈증 관련하여 글을 씀

가장 먼저 본인은 아직까지 갈증 할만하다 라고 생각함
물론 갈증 딜이 쌔다 그렇게 말을 하는게 절대 아님
사람마다 밸런스를 생각하는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나는 할만 하다 생각하는 거지
다른 리퍼들이 리퍼 안 좋은 캐릭터다 라고 말하는 걸 부정하는 건 아님
본인은 갈증리퍼의 기믹을 수행하는데 굉장히 좋다는 점에서 아직까지 할만하다고 생각함
물론 압도적으로 딜이 약한 경유(패치전 유산슼처럼) 이런 경우에는 기믹이고 뭐고 아무 의미 없지만 그정도로 약한 건 아니라고 생각함

일단 본인은 21년도 2월부터 리퍼를 시작해서 쭉 키우고 있음
21년도에 리퍼 해본 사람은 알다시피 그때는 갈증은 없는 직각이라 봐도 무방했음. 보이는 리퍼마다 9할 이상은 달소였을 정도로 갈증이 안 좋았음.
그때 달소하면서 뭐가 불쾌했냐면 인식이었음
달소가 딜이 약했냐, 라고 물어보면 딜이 약한 건 아니었음
물론 출시 직후에는 딜이 말도 안되게 쌔긴 해서 금방 철퇴를 맞긴 했어도 사멸로써 딜이 꿀리냐고 물어보면 절대 약하지 않았다고 말 할 수 있음.
무엇 때문에 인식이 안 좋았냐, 그건 바로 카운터 채용X, 말도 안되게 약한 무력, 그냥 그런 파괴
지금의 갈증 리퍼와 다르게 딜은 가졌지만 기믹은 유기한듯한 수준의 성능이었음
그래서 딜과 별개로 공대에 입장 조차 불가능했었음

기믹 수행력이 인식 빼고도 중요한 이유가 있음
기믹이 좋으면 트라이부터 숙제까지 모든 레이드에서 사고날 가능성을 현저히 줄여줌.
물론 압도적으로 딜이 빠르면 사고날 시간 조차 없긴 하지만
이건 스펙 딜찍에서 체감하는 문제지 갈증이 10% 정도 버프를 먹는다 하더라도 공대 전체로 보면 체감하기 힘든 딜량임.
최근 레이드로 예를 들어보면 너프전 세르카 2관 가시 패턴 정도가 있음.
분명 짤패턴인데 한명이 가시에 잡히고 나머지 3명중 한명이라도 무력으 안 좋으면 무력이 안됐었음 본인은 파티 조합이 블레 리퍼 기상 바드 였는데 리퍼나 블레중 한 명이 잡히면 무력이 절대 안 됐고 소서나 바드가 잡히면 그 무력이 좋은 블레 리퍼 둘이 빡무력해서 죽기 직전에 무력이 간신히 됐음
갈증 무력이 어느정도로 좋은지는 다들 알 거임
세르카 10분 팼을때 무력 좀 좋다 하는 직업은 10만 정도 넣는데 갈증은 11.5만을 넣어버리고
더퍼 1관 700줄에서 무력이 빠른 파티에 갔을때 카운터가 잘 안 떠도 1만은 그냥 채우는 편임
심지어 이 무력 수치가 노 압도 노 비전 노 무력트포 에서 나온다는 거임
일단 본인은 레이드 하면서 밑섬 뺏긴 건 블레이드 말고 거의 못 본 것 같음

무력 말고도 카운터는 말 할 것도 없지
나메가 카운터로 바뀐 뒤로 다른 직업은 칠 엄두 못내는 카운터를 칠 수 있음
심지어 그 카운터를 침 으로써 리트가 났어야 하는 상황을 살린 경험을 리퍼 오래한 유저라면 못해도 한 번 이상은 있을 거라 생각함

그리고 언제 패치했는지는 모르겠는데 트랩에 파괴 붙여주고 사일 트포 대세가 빠준이 되어 버리면서 파괴도 미친놈이 되어버렸음

이 압도적인 무카파가 모이면서 트라이 단계에서는 예전에는 기피당했던 직업이 이제는 선호하는 직업이 되었음
딜도 적당히 1인분 넣어주면서 기믹을 다 해주네?
Mmorpg 게임에서 나는 이런 캐릭터는 충분히 1인분 이상, 평균 이상의 성능이라고 생각함

여기까지가 내가 생각하는 리퍼고 요약 하면
1. 리퍼 지금 딜 약한 건 맞음
2. 그럼에도 압도적인 기믹 수행력 때문에 좋은 직업이라 생각한다
3. 밸런스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기에 딜만 놓고 리퍼를 안 좋게 생각하는 것도 이해는 한다 누군가는 영수증보는 재미/딜 고점 보는 재미로 게임 하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그럼에도 갈증이 개선 되어야 할 부분은 분명히 존재함

1. 기이한 이중 쿨감 구조과 극한의 쿨감 세팅
갈증의 가장 큰 문제라면 일단 이거라고 생각함
시즌 2의 갈증 리퍼만 하더라도 적당한 신속(1300~1400) 주고 나머지를 특화 주는게 정배였음 심지어 이때는 쉐나도 없을 시기라 트랩으로 인한 쿨감이 그렇게 중요하지 않았음
근데 시즌3로 넘어오면서 쉐나가 생기고 페이탈이 생기면서 신속 밸류가 너무 올라가면서 극신 빌드가 생겼고 여기에 최적화 훈련을 주면서 일반인은 감당 못할 수준의 cpm이 되어버림
이러한 이유 때문에 예전에는 그렇게 어려운 직업이 아니었지만
이제는 고점 찍기 진짜 어려운 직업이라 생각함
쉐닷을 쉬지않고 굴리면서 트랩으로 중간중간에 쉐스 쿨도 줄여줘야 하고 페이탈을 누른 순간 10초동안 최대한 백에 많은 급습을 박아야하는
아무리 사멸중 백잡기 쉬운 편에 속한다지만 저 똥꼬쇼를 하면서 백을 다 쳐도 0.9 배율은 낮다고 생각함

2. 생각보다 긴 쉐나의 시전시간
결국에는 위와 연계돼는 문제긴 한데
쉐나가 딜 지분 1등이다 보니 확실하게 백에 박아야 함
당연히 쌘 스킬이다 보니 페이탈 쓰고 넣어야 하는데
선딜이 생각보다 길어서 막 쓰면 백에 잘 안 맞음
그렇다고 눈치를 보기에는 페이탈동안 쉐나만 쓰고 끝이 아니라 다른 급습 스킬도 넣어야 하는데 이거 때문에 은근히 스트레스 받음
쉐나 쓰고 2타까지 들어가는 시간이 좀 줄었으면 함

3. 페이탈
이것도 결국 1번에서 오는 문제인 한데
페이탈 10초내로 최대한 많은 스킬을 넣어야 하다보니 레이드 하면서 불쾌한 것 같음
페이탈중 들어가는 딜이 70%정도나 되는데
페이탈 쓰는 순간 보스가 사라지거나 딜을 못 넣는 상황이 되면  스트레스가 확 치솟음

이런 문제점을 해결할 완벽한 방법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내 생각에는 페이탈을 사용하고 n회 만큼 급습스킬 데미지 증가로 바뀌면 어떨가 싶음.
"어? 쉐나랑 쉐스도 딜증가 안돼면 손해 아닌가" 라고 생각 할 수도 있는데 그만큼 급습 수치를 올려서 해결하면 되는 거고
개선전과 후 같은 허수 배율이라고 했을 나는 이게 더 이상적인 구조라고 생각함
만약 이렇게 패치하면 기대할 수 있는 효과가 몇가지 있음

1. 실전성 증가
N회로 바뀌면 10초보다는 실전에서 딜이 더 잘 나온다고 확신 할 수 있음.
페이탈을 쓰자마자 보스가 사라져도 손해를 안 볼 수 있고
페이탈 쿨 돌았는데 애매하게 급습들이 쿨 인 경우에도 그냥 미리 페이탈을 키면 됨
또 지딜 특성상 기믹에서 딜 손실을 보는데 기믹 도중 페이탈 쿨을 돌린다 생각하면 실전적으로 이득임

2. 특화 효율 증가
페이탈에 그림자 스킬을 포함시키지 않고 급습만 증가시키면
급습스킬이 쉐나 딜 파이를 뺐어 오면서 특화 효율이 지금보다는 증가하고
지금 엔드스펙(아드 풀유각, 상상악세, 치적팔찌) 들이 과치적이라 특성 줄 대 없어서 남은 스탯을 특화에 준 부분에서 딜 상승을 기대해 볼 수 있음

3. 페이탈과 쉐나의 분리
페이탈 내에 꼭 쉐나를 넣지 않아도 되게 바뀌면 실전딜 + 편리함 둘다 챙길 수 있음
페이탈의 영향을 안 받기 되면 쉐나 시전시간이 긴 문제에서도 어느정도 해결되고
꼭 페이탈과 쉐나를 묶어서 쓸 필요가 없게 되면서 다른 직업 하듯이 초각스 돌면 초각스 이런 느낌으로 편리함을 챙겨갈 수도 있음. 물론 이렇게 패치하면 쉐나 대신 급습 초각스가 채택될 가능성도 생기긴 한데 페이탈이 n회로 바뀌면 급습 초각스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

페이탈 사용시 n회에 그림자 스킬도 포함되게 개선되는 방향도 나쁘지 않을 수 있는데 일단 나는 페이탈과 초각스를 분리하는 것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어서 이 부분은 사람마다 의견 갈릴 수 있다 생각함.

어디까지나 본인이 생각하는 리퍼의 현 상황과 개선 되었으면 하는 사항이고 내가 틀릴 수도 맞을 수도 있음.
다른 의견 있으면 댓글 남겨줘
나중에 컴으로 가독성 수정하면서 내용 수정할때 참고 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