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퍼 외에도 곰수사나 고창 같은것들 키우고 있는데
갈증은 다른 저점캐릭들이랑 좀 결이 달라요

언어화하기가 참 어려운 캐릭인데 저점캐릭과 고점캐릭의 경계가 불분명한 상태라 봄

이론상으론 실전에서 9-10급습 싸이클 소화하는게 갈증의 고점이죠. 그리고 디토나 나메로 빽을 잡는 시간을 줄여야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동기가 좋은 캐릭인데 이동기를 쓰지 않는게 이상적인 고점이에요

그런데 실제론 여러가지 환경변수 때문에 급습 갯수를 하나씩 타협하죠. 8급습에서 7급습. 기믹하거나 똥빼야해서 다시 6급습....
이런 식으로 이론상 고점을 뽑아내기 힘들게 돼있습니다
다른 저점캐릭들이랑 비교했을때 환경변수 많이탑니다

그럼 그 살인귀 유효율을 타협한 기준으로 저점체급을 맞춰주면 어떻게 되는지 생각해봤을때,
체급이 받쳐주면 9-10급습을 제대로 소화하는 고점유저들의 지표가 튀는게 아닌지 그런 추측을 하고 있습니다.

스마게 : '갈증은 쉬운캐릭인데 이 고점이 말이되나?'

라고 오판을 하고 있는걸로 느껴진다는거죠
이건 포셔가 옛날부터 주구장창 얘기한적이 있습니다 스마게 밸패지침상 갈증한테 절대 고점주지 않는다고

그러니 체급이 따라주면 별생각없이 하던 플레이들을 체급이 구리면 다시금 돌이켜보고 어렵게 느끼게 되죠
이때 디토를 써서 뒤를 잡는게 맞는가... 이동기를 쓰지 않으면 이 상황에선 지금 절대 빽을 칠수가 없는데 그럼 헤드를 쳐서라도 쿨비를 방어해야하는가.. 등등
다른 저점캐릭들은 딸깍너프나 패싱을 당하더라도 싸이클에 대한 고민이 생기진 않거든요.

결론은 구조적으로 모순덩어리 상태고 방향성이 명확하지 않은 캐릭터라 느낍니다
다른 저점캐릭터랑 비교해보면 구조적으로 저점을 방어할 수단이 마땅찮고
단순체급을 주기엔 또 고점 유저들의 지표가 튈수있다 느껴지는 부분이 있거든요

전 이거 또 3퍼 5퍼 체급만 주고 넘어가면 이 캐릭터는 영영 기회를 잃는다 보입니다
구조변경이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