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히, 하키, 하멘, 하탑 돌았습니다.
베히는 아직 잘 못함 (가족사진 안나옴)
하키 1, 2관 둘 다 가족사진 강투 (밑줄x)
하멘 1, 2관 강투, 3관 밑강
하탑은 품앗이, 고신환각 연습

하키 가족사진에 강투 나오길래 오잉? 했습니다. (1관은 외부)

하멘 3관은 아드 들고 지파격, 히든니나브, 막격에 썼습니다.
1, 2관은  별 욕심 없이 아드 대충 먹고 플레이. 배마님이 밑줄.
스펙 차이는 97돌, 팔찌 2퍼, 무기초월 4 vs 5 (제가 높은 쪽)

치특악몽할 때는 안나오던 가족사진이 나와서 의외였습니다.
다들 이 악물고 딜악귀 행동 했다면 결과는 달랐겠지만,
충분히 1인분은 하는 모자라지 않은 세팅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점이라면 영수증, 환각 예열, 쿨 밀림
장점으로는
• 저받->돌대 - 물약이 맛있음, 괜히 각인 효율 좋게 느껴짐.
• 공이속 빠름 - 막타 캔슬할 경우가 매우 드뭄, 욕심 부리면 스킬 한개를 더 욱여넣을 수도 있음. (제가 치특악몽으로 하면 부리지 않을 욕심)
• 스페쿨 5~6초 - 스페를 누를 때, 사용한 이후의 심적 부담감이 감소.
• 단점에 서술한 빠른 쿨타임 - 스킬을 캔슬하거나, 적중시키지 못했을 때의 리스크가 감소. 스킬쿨에 쫓기는 느낌임.

참고로 보조기는 10레벨 주고, 민사탁기, 데파피면, 퀵스탁기 (스포는 남고, 트포는 안남길래) 편의성 챙겼습니다. (어차피 브블소 못이기니까)

치특악몽으로 몇년 하다가 어차피 오피셜 깔개된 마당에 재미용으로 고신환각 세팅해 본 후기입니다.
가족사진에 나오는걸 보니 성능이 나쁘진 않은 것 같아요.
다른 분 말처럼 저는 치특악몽을 못하고 있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신속환각으로 딜파이 야금야금 꾸준히 챙겨가는게 또 다른 재미인 것 같아요.
건슬은 여전히 안좋지만, 그래도 아직 못접겠어서…

건슬상향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