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격이 당연히 영수증이 높지만 가장 큰 디메리트가 있습니다.

바로 그건 '라제니스' 라는 거죠.

일격을 실제로 굴려보시면 알겠지만 일리아칸 3관같은 허수아비급 보스에서나
라제쿨 봐가며 계산하며 치지만 (그래봐야 2오의 박음) 상하탑 급만 가도 보스가 개지랄
떨어서 1오의 정도 털고 끝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오의난무에 장점은 번속 한방에 버플3개가 차고 그렇게 된다는건
중간에 일반스킬없이 3오의를 한방에 털 수 있다는 거죠.
딜몰에 라제에 3오의까지 안정적으로 넣고 붕천+1오의도 추가하여 4오의까지도 됩니다 . 이게 큽니다.

그리고 일전에 5오의 장점으로 꼽혔던 라제 내부쿨이 폭쇄쿨에 맞춰 딱딱 떨어집니다. (2사이클 1라제)

나선경 너프 이후 질량채용을 안했다면 굳이 5오의까진 필요없어 보이고 얼마전에 글올리셨던
4오의 섬열이 가장 밸런스 있다고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