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적 80대 후반에서 100까지 뽑아서
모든구간 고치명으로 뽑는 저점이랑
사멸치고 패턴빨을 크게 안받는 오의스킬 3개로
그나~마 허수딜이랑 실전딜 괴리가 좁은게 무기라고 봄

대표적인 예가 하멘3관 4-1
라제관리가 억지로라도 가능할정도로
스커 딜구조와 너무 찰떡이고 불쾌한 구간이 없는만큼
위험한 패턴이 많음에도 딜하기 너무 좋은곳.

반면 비슷한 극특라인인
충단,블레,달소랑 비교하면
충단블레의 자치적 문제나
블레,리퍼의 패턴따라 기하급수적으로 떨어지는 dps와
충단의 딜몰이 아덴구간에서 주력기 분배가 강제되는 운빨아덴등 여러 실전에서 파훼하기 어려운 족쇄를 고려하면
지금 스커는 백번양보해서 고점명분이 떨어져 보이는데
중요한건 그게아니라고 생각함.

사멸중 저점이 준수한놈으로 포지셔닝 되었다면,
사멸이 힘쓰기 힘든구간에서라도
동사멸군에서 좋은 포텐을 보여야 하는데 비해


도발러 없이 상대해야 하는 하탑1관
패턴 선후딜이 갈수록 줄어드는 카멘1관
갈수록 몹이 커져서 뚜벅이로 딜로스가 큰 카멘 2관

이동기가 준수하지만
패턴 선후딜이 극악인놈을 상대하기엔
아직도 나사빠진 풍신폭쇄를 두르고 있는 난무와

한방한방 각을재고 넣을수 있는 점에서
오히려 구간에 따라 스트레스가 적은 일격 또한
왠종일 걸어다니느라 쿨이 꼬이고 딜로스가 강제됨


결국 스커가 강한구간에서는
저위의 고점라인은 순수성능으로 이겨먹기 어렵고

사멸이 약한 구간에서는
특유의 뚜벅이 감성과 풍신폭쇄의 낮은 실전성이
발목을 잡음.

애매해진 스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