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라제와 사멸에 가려진 깡통

특화효율, 스킬계수가 낮은 고특딜러인데
고치적군 직업 특성상 고점딜이 부족한편이고
이걸 사멸깡통,라제구조로 억지로 끌어올림

좋게말하면 딜찍공대 안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있고
지딜성 트라이에도 괜찮은 성격을 보임.

하지만 극단적인 오버스펙 딜찍에서는 누킹력이
다른 고특화 타대,사멸에 비해 부족하고,

사멸깡통 특성상 트라이 구간이나
사멸억까 관문들에선 몸비틀어 백운영을 할지라도
애지간한 타대딜러 만큼의 쿨소화가 불가능함.


2. 두 직각간의 차별성이 부족함

각인도 전부 공유할 만큼 딜구조 차이가 미비 할뿐더러
레이드 특성이나 메타에 따라 스왑하거나
밸패 양상에 따라 넘나들수 있는 직각운영의
스펙트럼이 좁음.
그맛이 그맛인지라
쉽게말해 어느 한쪽으로 도망치기도 힘들다.



3. 직각마다의 고질병

신캐릭이나 리메이크 받은 직업들이
하나둘씩 족쇄를 풀어나가는 추세에서
스커는 직각마다 오랜시간 고질병에서 벗어나질 못함.

일격의 붕운격 4버블 운영은 유틸,경면,사거리등
커다란 리스크를 두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붕운격폭은 딜파이가 30퍼에 육박함.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버린 비틀기.


난무의 풍신초래는 사멸로썬 최고좆엄 스킬이고,
실전딜 다 깎아먹는 주범.
구조상 실력이 아닌 운빨의 영역.
패턴 운빨 vs 쿨처리 vs 백타율의 기가막힌 삼합.

5오의 고점의 나선경 또한 1사이클 2나선운영은
난무에게서도 붕운격4버블 감성이 추가 되지만
그 리턴은 굉장히 미비함.




사실 브커를 올리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는데
전부 털어내기엔  약코처럼 비추어질까 싶고

하나 확실하게 말할수있는건,
스커는 이제 구조적으로 많이 낡은 캐릭임에 이견이 없고

납득할만한 고점명분과 리스크 족쇄유무 등등
항상 욕은 하면서도 상식선에서 해결점을 찾아왔지만

지금 직업 밸런스에는 어떤 정당성따위도 찾아볼수 없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