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커의 최초 등장
아드레날린과 사멸 3세트가 없었고
모두가 남바절 많이 가봐야 세구18끼던 시절

스트라이커는 기형적인 특화계수를 갖고 있었고 오의난무는 국민이 더쌜정도로 안썼다

아드레날린의 등장
그간 부족했던 치적을 보충할 영양소 등장

최초의 아드레날린은 정흡을 쓰지 누가 쓰냐라고 멸시 받았지만 연구자들과 겜잘알들은 아드레날린의 가치를 알아보았다(전자 엔XX)

아드레날린이 주류가 되고 아브렐슈드와 일리아칸이 최종이며 세우라제가 완성되었을때 스트라이커의 최고점 달성

하지만 일리아칸은 사실 사멸에게 그렇게 좋은 레이드는 아니다

그리고 순간시너지 멸시와 세우라제 행동 이슈가 터져나온다

긴 시간 시너지 멸시와 세우라제 행동으로 배척 받지만 딜은 아직은 쌔서 불만은 없었으나

타직업들의 개선 및 신직업 출시로 점점 뒤로 밀리지만 오의난무 떡상으로 0티어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치면 1티어는 나옴

나선경 너프와 주력기 쿨조정 그리고 시너지 개선으로 인해서 한번이라도 실수 하면 사진기사가 되는 지금에 이르렀다

남들은 실수를 자주해도 적당히 딸깍하면 사진에 나오지만 스커는 세우라제 용맹 받으면서 열심히 백에서 박아야지 겨우 사진에 나온다

지금도 일부 스커 유저들은 말한다 스커 좋다 0티어는 못이기지만 잘치면 사진에 나온다 라고 한다

그건 틀린 말은 아니다 하지만 0티어는 이제 태생적으로 못이기고 1티어가 좀 못치고 내가 잘쳐야지 나오는거지 1티어가 잘치면 스커는 사진에 이제 못나온다

하지만 이렇게 암울한 시기에도 문제는 스커유저에게 있다

잘치면 스커도 좋다라는 말이 되나?
대부분의 직업은 잘치면 좋은건 당연한거다
일부직업은 잘치면 죽어도 못이긴다 이제

그래서 난 스커를 버렸다
스커가 출시되고 개버러지시절도 했고 휠체어탄 시절도 했고 사멸가르드 시절도 했고 멸시시절에도 했지만 이젠 버렸다

왜? 로스트아크는 만족충이 많은 직업은 미래가 없다

아쉽게도 스커는 만족충이 많다
열심히 만족하고 이제 바닥을 깔아주길 바란다

내가 새로하는 직업은 적당히 딸깍해도 열심히 잘친 스커를 재치고 밑줄이 뜨니까